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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트랑 인터콘티넨탈 호텔 클럽룸 라운지 이브닝 칵테일 타임, 일본 레스토랑 'Costa ROBATA' 2019년 베트남 나트랑 여행기 더보기 클럽룸에서 애프터눈 티를 마시며 시간을 보내다 다시 객실로 돌아와 쉬었습니다. 저녁을 먹기 전에 클럽룸에서 제공하는 이브닝 드링크를 이용하기로 했습니다. 파란색 나트랑 해변이 밤에는 조명으로 멋지게 빛납니다. 클럽룸 라운지 이브닝 칵테일 타임 다시 한번 클럽룸 라운지로 올라갔습니다. 해가지니 어둑어둑한게 분위기 있어보입니다. 창가 근처에 있는 테이블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레드와인, 화이트 와인, 칵테일을 주문했습니다. 분위기가 좋아 술이 술술 잘 들어가더군요. 술과 함께 먹을 음식도 주문했습니다. 엄청 맛있는 음식들은 아니었지만 안주로 곁들여 먹기 좋았습니다. 맛도 그렇고 양도 그랬습니다. 칵테일의 색과 클럽룸 라운지의 조명 색이 참 잘어울어졌습니다. 주문한 음식은.. 2020. 2. 25.
나트랑 인터콘티넨탈 호텔 클럽룸 리뷰 2019년 베트남 나트랑 여행기 더보기 마사지를 받고 다시 호텔로 돌아왔습니다. 체크인을 할 수 있는 시간이 되어서 돌아와 맡겨두었던 캐리어를 찾고 체크인을 하러 갔습니다. 저희가 묵을 호텔은 인터콘티넨탈 나트랑 클럽룸입니다. 호텔 입구에는 크리스마스를 알리는 트리가 장식되어 있었습니다. 아무리봐도 따뜻한 나라에서의 크리스마스는 적응이 안됩니다. ㅋㅋ 인터컨티넨탈 나트랑 인터컨티넨탈 나트랑(InterContinental Nha Trang) 호텔은 나트랑 시내 해변가에 위치한 5성급 호텔입니다. 호텔은 해변 바로 앞에 위치한 높은 건물로 바다를 바라볼 수 있는 멋진 오션뷰를 자랑하는 호텔입니다. 나트랑의 호텔답게 저렴한 가격에 해변이 바로 앞에 있다는 점, 시내에 위치해있어서 이동하기 좋다는 점, 쇼핑하러.. 2020. 2. 24.
베트남 나트랑 마사지 샵 추천 <코코넛 마사지(COCONUT FOOT MASSAGE)> 2019년 베트남 나트랑 여행기 더보기 동남아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게 바로 마사지입니다. 저렴한 가격에 1시간~2시간 동안 마사지를 받으며 그동안 쌓였던 피로를 풀 수 있는데요. 이번 나트랑 여행에서도 매일매일 마사지를 받았습니다. 인터콘티넨탈 호텔 근처에 한국인이 많이 찾는 마사지 샵이 있는데요. 입니다. 아까 피자집에서 조금 더 가면 나옵니다. 숙소에서 가까워서 3박 4일중 3번을 이곳에 방문했습니다. 이곳은 베트남이라 날씨가 따뜻했지만 크리스마스 시즌입니다. 호텔 로비에도 트리가 있었고, 나트랑 시내 곳곳에서도 알록달록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내고 있었습니다. 따뜻한 나라에서의 크리스마스는 처음이라 조금 색달랐습니다. 더운 나라의 산타도 방한복을 입고 있는게 참 아이러니했습니다. ㅋㅋ 저희가 방문할.. 2020. 2. 12.
베트남 나트랑 맛집 <Pizza 4P's Nha Trang> 2019년 베트남 나트랑 여행기 더보기 택시를 타고 에 도착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조금 일러서 체크인을 할 수 없었는데요. 캐리어를 맡겨놓고 식사를 하러 밖으로 나왔습니다. 베트남에 왔으니 쌀국수로 시작할까 했지만 체크인 시간이 임박해서 멀리 가기는 그렇고, 호텔 근처에 있는 식당을 찾아봤습니다. 인터컨티넨탈 호텔 바로 옆 블럭이 의 야외 테이블에서 식사를 했는데요. 해변을 따라 어마어마하게 많은 차량이 돌아다녔습니다.. 그 사이를 물처럼 오토바이들이 스며들어 다녔는데요. 정말 복잡합니다. ㅋㅋ 맥주를 마시다보니 피자가 나왔습니다. 주문할 때 뭘 먹으면 좋겠냐고 물어봤는데, 이 메뉴를 추천해줬습니다. 두 가지 맛이 섞인 피자입니다. 도우가 얇은 씬 피자였는데요. 무난한 맛이었습니다. 빨간색 피자는 핫 .. 2020. 2. 11.
베트남 나트랑 - 인천공항에서 깜란 국제 공항까지 2019년 베트남 나트랑 여행기 더보기 2019년 말 크리스마스를 끼고 휴가를 내서 베트남 나트랑에 다녀왔습니다. 12월 26일부터 3박 4일동안 나트랑에서 휴일을 즐기다 왔습니다. 역시 추운 겨울에는 더운 동남아를 다녀오는게 좋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새벽 비행기라 공항까지 갈 수 있는 버스가 없어서 벅시(Buxi)를 이용했습니다. 벅시를 예약하면 예약한 시간에 집앞까지 픽업을 하러 와주시는데요. 새벽 비행기인 경우 조금 비용은 들지만 가장 편안하게 공항까지 갈 수 있는 방법입니다. 이번 나트랑 여행은 뱀부(Bamboo) 항공과 함께 했습니다. 생긴지 얼마 안된 저가항공인 것 같은데요. 나름 만족스러웠습니다. 보안검색대를 지나서 면세구역으로 왔는데요. 원래는 브라운이 있었던 자리에 핑크퐁이 자리하고 .. 2020. 2. 10.
스페인 마드리드의 마지막... 까지 이벤트 그리고 귀국 2019년 프랑스, 스페인 여행기 더보기 스페인에서의 모든 일정을 마무리하고 이제 쇼핑후 공항에만 가면 됩니다. 가이드분과 헤어지고 지인의 선물로 살만한 것들을 이것저것 검색해봤습니다. 오페라 역에서 솔 광장으로 가는 길에 유명한 초콜릿 상점이 있다고 해서 잠깐 들려봤습니다. 길에서 조금 들어가면 'CHOCOLATERIA SAN GINES'라는 상점이 있는데요. 유명한 곳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저도 그렇고 주변사람들도 초콜릿은 크게 좋아하지 않는 것 같아서 일단 패스했습니다. 길거리를 따라 다양한 기념품을 판매하는 상점들이 있었는데요. 마그네틱고 구입할 수 있고 레알마드리드 굿즈 상점도 있었습니다. 치즈도 판매하고 있는데요. 저걸 들고 갈 수는 없으니.. ㅎㅎ 아니면 하몽을?????? 그냥 지나갑니다. .. 2020. 2. 8.
스페인 마드리드 알무데라 대성당 영업시간 및 입장료 정보 2019년 프랑스, 스페인 여행기 더보기 비야광장에서 길을 따라 내려가면 '알무데나 대성당'이 나옵니다. 어제 야경으로 봤던 곳인데요 낮 시간에 다시와봤습니다. 알무데나 대성당 알무데나 대성당의 풀 네임은 '산타 마리아 라 레알 데 라 알무데나 대성당(Catedral de Santa María la Real de la Almudena de Madrid)' 입니다. 스페인 마드리드에 있는 로마 가톨릭교회의 마드리드 대교구 대성당입니다. 알무데나 대성당은 1085년 알폰소 6세가 마드리드를 점령할 당시 파괴되었던 이슬람 모스크가 있던 자리에 지어진 것으로 추정된다고 합니다. 1561년 스페인의 수도가 톨레도에서 마드리드로 이전할 때에만해도 마드리드에는 대성당이 없었다고 합니다. 마드리드에 대성당을 짓자는 이.. 2020. 2. 7.
스페인 마드리드 가이드 투어 - 솔광장, 곰동상, 0km 지점, 마요르 광장, 보틴식당 2019년 프랑스, 스페인 여행기 더보기 점심식사를 마치고 마드리드 관광의 중심지인 솔광장으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어제 셀프 야경투어 때 지하철을 타고 왔었는데요. 오늘은 걸어서 도착했습니다. 대낮에 스페인 마드리드 시내를 걸으면서 이런저런 얘기 나누는게 정말 좋더군요. 솔광장 - 카를로스 3세 동상, 곰동상, 킬로미터 제로 마드리드의 여행은 솔광장에서부터 시작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곳의 정식 명칭은 'Puerta del Sol(푸에르타 델 솔)'로 영어로 번역하면 'Gate of Sun' 태양의 문이라는 뜻입니다. 16세기까지 이곳에 태양의 모습이 새겨져있는 성문이 위치하고 있어서 이런 이름이 붙여졌다고 하는데요. 지금은 태양의 문을 찾아볼 수는 없습니다. 이곳에는 지하철 솔광장(Puerta .. 2020. 2. 6.
스페인 마드리드 맛집 <파띠가스 델 께레르(Fatigas Del Querer)> 그리고 스타벅스 2019년 프랑스, 스페인 여행기 더보기 프라도 미술관 관람을 마치고 점심시간이 되어 밥을 먹으러 왔습니다. 가이드 투어에 참가한 사람이 저희 부부밖에 없어서 저와 와이프, 가이드 분까지 3명이서 식사를 하러 왔습니다. 점심식사를 위해서 가이드 분이 추천해준 식당으로 왔습니다. 라고 하는 음식점입니다. 감바스와 빠에야를 먹기 위해 왔는데요. 가이드분이 평소에 자주 찾는 음식점이라고 했습니다. 음식점에 들어가니 직원과 가이드분이 반갑게 인사를 나누시더군요. 밑반찬(?) 개념으로 올리브가 나왔습니다. 점심 식사용으로 간소화 된 빠에야의 모습입니다. 3명이 한가지 메뉴씩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최고의 맛이라고 할 수는 없겠지만 점심식사용으로는 괜찮았습니다. 그리고 감바스도 주문했습니다. 스페인에서 먹는 감바스는.. 2020. 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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