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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073

부대찌개가 맛있는 야탑역 맛집, <춘천 진미 닭갈비> 이번에 소개해드릴 음식점은 분당 야탑에 있는 입니다. 음식점 이름에는 닭갈비라고 쓰여 있지만 사실 부대찌개를 먹으러 간 것입니다. 야탑역 는 NC 백화점 뒷길에 2층에 위치해있습니다. 닭갈비를 파는 음식점이어서 그런지 강력한 화력이 눈에 띄었습니다. 푸른 가스 버너의 불꽃이 냄비 전체를 감싸고 있습니다. 뜨거우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부대찌개 음식점들이 다 그렇겠지만 밑반찬이 많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그래서 부대찌개를 먹는데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반찬이 부족하면 더 달라고 했을 텐데, 추가해달라고 말하지 않은걸보면 괜찮았던 것 같습니다. 역시 강력한 화력으로 부대찌개 냄비를 끓이다보니 금방 끓었습니다. 센 불로 빠르게 끓여내다보니 라면사리가 꼬들꼬들한게 맛있습니다. 꼬들꼬들한 부대찌개 라면사리를 원하시는.. 2017. 7. 7.
서현역 횟집, 푸짐한 상차림의 <배들어온집> 오늘 추천드릴 음식점은 서현역 횟집, 입니다. 서현역에 있는 횟집들은 건물밖에 수족관이 없고, 내부에 있는 경우가 많은데요. 도 외부에서 보면 횟집이있는지 잘 모릅니다. 은 엘지에클라트 1차 건물 옆, 옆에 있는 아웃백 건물 2층에 있습니다. 따로 사진은 많이 찍지 않았지만 의 가장 큰 장점은 상다리 휘어지게 나오는 밑 반찬들입니다. 3인에 한 상을 주문했는데 밑 반찬을 놓을 자리가 없어서 덜어놓고 먹었습니다. 회의 품질도 좋은 편이어서 술자리로 하기에 좋습니다. 다만 공간이 좁고, 사람들의 대화소리에 시끄럽게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2017. 7. 7.
범계역 맛집, 양꼬치와 짬뽕을 같이 먹을 수 있는 음식점 <미각 범계점> 후덥지근한 날씨에 맥주가 땡기는 날이었습니다. 범계역 거리를 걷다가 빨간 간판을 보게되어 홀린듯 이끌려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오늘 먹은 음식은 양꼬치와 짬뽕입니다. 은 양꼬치와 짬뽕을 파는 체인점입니다. 제가 본 곳들은 1층과 2층으로 나뉘어서 1층에는 짬뽕을 팔고 2층에는 양꼬치를 파는 곳이 많았는데, 은 한 층에 다 있나봅니다. 에서 시킬 수 있는 메뉴들입니다. 중국식 요리들이 나열되어 있습니다. 짬뽕이 맛있는 모범음식점입니다. 입구 앞에서 칭따오가 저를 맞이해주네요. 일단 모둠 양꼬치를 시켰습니다. 양꼬치 1인분에 짬뽕 1인분을 먹고 싶었지만 메뉴판에 양꼬치는 2인분부터 시킬 수 있다고 적혀있었습니다. 그래서 가격이랑 대충보니 모둠이 좋을 것 같아서 모둠으로 주문했습니다. 모둠 양꼬치 구이는 양갈비.. 2017. 7.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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