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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여행185

제주도 서귀포 매일 올레시장의 명물 치즈 가재빵, 마농통닭, 돼지만두 제주도 여행글 더보기이전글 : 제주도 서귀포 건축학 개론의 장면이 담겨있는 카페 '서연의 집' 서연의 집에서 나와 서귀포의 대표적인 시장인 매일 올레시장으로 향했습니다. 제주시에 위치한 동문시장과 함께 제주 여행을 올 때 들려볼만한 재래시장입니다. 물론 관광객도 많습니다. 올레시장 공영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걸어들어갑니다. 공영 주차장에 여기저기에 있어서 가까운데에 주차를 하시면 됩니다. 매일 올레시장 입구부터 '우정 회센타'라고 하는 횟집에 사람이 붐비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주문을 하고 회를 받아가기 위해 기다리는 손님들입니다. 북적북적한 올레시장의 모습. 어디로 가야할지 헷갈립니다. 김밥거래소라는 특이한 이름의 음식점이 있어서 찍어봤습니다. 흑돼지 김밥전문점이라고 하는데요. 특이하네요. 참 많은 .. 2019. 7. 5.
제주도 서귀포 건축학 개론의 장면이 담겨있는 카페 '서연의 집' 제주도 여행글 더보기이전글 : 제주도 갈치 조림&구이 맛집 '춘심이네 본점' 숙소에 짐을 풀고 다시 가벼운 마음으로 다시 밖에 나왔습니다. 이번 목적지는 영화 건축학개론에 나왔던 제주도 집인 '서연의 집'입니다. 지금은 카페로 운영되고 있는 서연의 집은 위미 해안로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숙소에 짐을 풀고 나오는데 추적추적 비가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빗방울이라기보다는 안개비? 이슬비? 정도로 미세한 빗방울이 날리기 시작했습니다. 차를 몰아 해안 도로에 왔고, 어디서 많이 본 건물이 등장했습니다. 영화 건축학 개론에서 한가인이 제주도에 지었던 그 집입니다. 영화 촬영 이후 카페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누군가나 한번쯤은 제주도에 살아보고 싶다는 생각을 해봤을 겁니다. 그 때, 어떤 집에서 살고 싶을까 생각을 하.. 2019. 7. 4.
제주도 서귀포 가성비 좋은 호텔 '라마다 제주 서귀포' 객실 리뷰 제주도 여행글 더보기이전글 : 제주도 갈치 조림&구이 맛집 '춘심이네 본점' 춘심이네 본점에서 갈치 조림으로 점심을 해결한 다음 숙소로 들어가서 체크인을 했습니다. 이번 제주도 여행의 숙소는 서귀포에 위치한 가성비 좋은 '라마다 제주 서귀포'입니다. 제주월드컵 경기장 맞은편에 있는 '라마다 제주 서귀포'는 서귀포의 큰길 옆에 위치해서 움직이기 좋았습니다. 이번 여행에는 트윈 침대가 있는 방으로 예약을 했습니다. 침대가 혼자쓰기에 널찍한게 좋았습니다. 가성비 좋은 숙소이다보니 방이 그닥 넓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제주도에와서 숙소에만 있을 수는 없지요. 벽걸이 티비도 설치되어 있습니다. 특이했던 건 욕조와 세면대가 밖으로 나와있는 점이었습니다. 커다란 욕조가 있었지만 사용하지는 않았습니다. =_= 밖에서 많.. 2019. 7. 3.
제주도 갈치 조림&구이 맛집 '춘심이네 본점' 제주도 여행글 더보기이전글 : 제주도 오라동 청보리 메밀꽃밭 유채꽃 나들이 오라동 청보리 밭에서 시원한 경치를 감상하고나니 아침에 먹은 해장국이 전부 소화되었습니다. 이제 밥먹으러 식당으로 이동을 해야합니다. 제주도에서의 두번째 식사는 '춘심이네'로 정했습니다. 춘심이네는 제주 은갈치 구이와 조림을 판매하는 맛집입니다. '춘심이네 본점'은 서귀포시에 위치하고 있어 오라동 청보리 밭에서 차로 좀 이동을 해야했습니다. 춘심이네 본점의 영업시간은 하절기 10:00 ~ 15:30, 17:30 ~ 20:30동절기 10:00 ~ 15:30, 17:00 ~ 20:00 입니다. 라스트 오더 기준이며 중간에 브레이크 타임이 있으니 시간을 잘 맞춰서 방문해야 합니다. 역시나 맛집.방문해서 바로 먹을 수 있는게 아니었습니다.. 2019. 7. 2.
제주도 오라동 청보리 메밀꽃밭 유채꽃 나들이 제주도 여행글 더보기이전글 : 제주도 맛집 '우진 해장국' 고사리 육개장 우진해장국에서 아침을 먹고 첫 번째 포인트인 '오라동 청보리 메밀꽃밭'으로 갔습니다. '오라동 청보리 메밀꽃밭'은 한라산 중턱에 있습니다. 꼬불꼬불 한라산의 언덕을 올라가는 신기한 길을 따라 한참을 달려야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길이 너무 굽이쳐서 강원도에 온 줄 알았습니다. 한참을 꼬불꼬불 올라가서 드디어 주차장이 나왔고, 넓게 펼쳐진 청보리 밭을 볼 수 있었습니다. 바로 앞에 청보리밭이 있고, 저 멀리 노란색 유채 꽃밭도 보였습니다. 노란색 유채꽃이 저어어어 멀리 보였지만 결국 저어어어 멀리까지 걸어갔다왔습니다. ㅜㅜ 한라산 중턱에 이렇게 넓은 청보리 밭이 있다는게 신기하기도 했습니다. 저 멀리 바다까지 보이는걸보면 이곳의 고도.. 2019. 7. 1.
제주도 맛집 '우진 해장국' 고사리 육개장 제주도 여행글 더보기 본 여행 포스트는 2018년 5월 1일 ~ 2018년 5월 2일 여행 기록입니다. 여행 전날은 항상 설레임에 가득차있습니다. 학교 다닐적 수학여행 전날 잠을 못 이루는 경험은 누구나 한번쯤 있을 것입니다. 그런 설레이는 기분부터 여행이 시작되는게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이날은 달랐습니다. 여행전날 약속으로 술을 마셨고 만취해서 어떻게 집에 들어갔는지 기억이 가물가물했습니다. 게다가 아침까지 술이 깨지 않아서 숙취를 머금고 제주행 비행기를 탔습니다. 제주도까지의 한시간 비행이 정말 1초처럼 느껴졌습니다. 잠깐 눈을 감았다 뜨니 제주도에 도착했습니다. 이른 아침 비행기로 제주도에 도착, 미리 예약해 놓은 렌터카를 찾으러 갔습니다. 물론 숙취가 있었던 저 대신 와이프가 운전대를 잡.. 2019. 6. 30.
저렴한 근교 펜션 용인 '에버힐하우스 펜션' 회사 워크샵을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여러 지역이 후보군에 올랐지만 저렴하게 다녀올 수 있는 용인의 '에버힐 하우스 펜션'이 대상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이미 몇 번 워크샵으로 다녀왔고, 가격도 저렴하게 맞출 수 있어서 선택되었습니다. 용인시 처인구 모현면에 위치한 에버힐 하우스 펜션은 도심과 떨어져있어 조용한게 특징입니다. 입구에서부터 맞아준 백구녀석. 1박 2일의 일정이라 많이 친해지지는 못했습니다. ㅎㅎ 에버힐 하우스 펜션의 가장 큰 장점은 가격. 분당 판교 인근의 다른 펜션과 비교해서 저렴한 가격에 빌릴 수 있었습니다. 거기에 독채를 쓸 수 있다는 점도 큰 장점이었습니다. 이 넓은 펜션을 한팀이 혼자서 다 쓸 수 있습니다. 저희가 갔을 때, 사장님이 작은 건물 하나를 더 올려서 작은 그룹의 손님들도 받.. 2019. 6. 27.
에버랜드 티익스프레스 번개 평일에 에버랜드 갈 일이 생겨서 에버랜드에 다녀왔습니다. 와이프와 함께 다녀왔으면 좋았겠지만 사정상 저 혼자 다녀왔습니다. 에버랜드는 역시 가족이나 커플, 지인과 함께 다녀야 재밌더군요. 혼자갔다가 재미없어서 빠르게 나왔습니다. 아침부터 분주한 에버랜드. 10시쯤 개장하는데 10시 반되니 가까운 주차장부터 만원이 되어버렸습니다. 오늘의 목표는 티 익스프레스. 티 익스프레스를 타러 입구에서 부터 언덕을 내려갔습니다. (이거 또 올라와야 하는데 ㅜㅜ) 내려가는 길에 알락꼬리 여우 원숭이들과 인사를 합니다. 귀욤귀욤하네요. 와.. 평일인데 사람이 엄청 많습니다. 이날 네이버 행사 때문에 더 많은 사람이 왔다고 합니다. 좀 더 내려오면 펭권들도 있습니다. 펭귄에게 다가가는데 비린내가 약간 나더군요. 그래도 귀여.. 2019. 6. 25.
베트남 호치민 떤선녓 공항에서 마지막 식사 그리고 한국 도착 베트남 콘다오 글 더보기이전글 : 베트남 호치민 여행의 마지막 마사지 '지스파(Ji Spa)' 베트남에서의 마지막 마사지를 마치고 그랩카를 이용해서 떤선녓 국제 공항에 왔습니다. 설렘과 아쉬움이 공존하는 곳이 공항이 아닌가 합니다. 베트남에서 떠나는 날, 다행히 날씨는 좋습니다. 수하물로 짐을 보내고 자유롭게 공항을 돌아다닙니다. 점심을 아직 먹지 못해서 공항 푸드코트에서 마지막 점심을 먹기로 합니다. BIG BOWL이라는 음식점에서 쌀국수와 카레 돈까스를 주문했습니다. 주문을 하고 푸드코트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자리에서 떤선녓 국제공항의 드넓은 활주로가 보였습니다. 음식을 주문하면 이런 주문번호를 주는데, 테이블에 세워 놓으면 직원이 주문한 음식을 테이블로 가져다 줍니다. 쌀국수가 먼저 나왔네요. 저 .. 2019. 6.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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