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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여행185

제주도 수국 꽃이 예쁜 <카멜리아 힐> 수국축제 제주도 여행글 더보기이전글 : 제주도 애월 인스타 맛집 점심을 먹고 이라는 곳으로 이동했습니다. 이 곳도 재작년에 웨딩 촬영을 하러 제주도 왔을 때, 방문하려고 했던 곳인데 일정이 안 맞고, 수국이 제대로 안펴서 못 왔던 곳입니다. 이번 여행을 계기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제주시에서 드디어 서귀포로 넘어왔습니다. 역시 제주도 관광객들에게 익히 잘 알려진 곳입니다. 관광버스를 주차할 수 있는 넓은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고,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습니다. 카멜리아 힐 입구에 있는 굉장히 힙한 돌하루방의 모습. 돌하루방도 요즘 트렌드를 따라가야 살아남을 수 있는 시대입니다. 카멜리아 힐 입구에는 화장실과 편의점 등의 시설들이 있습니다. 제주도의 수국하면 역시 카멜리아 힐이 먼저 떠오르죠. "수국수국한 카멜리아.. 2019. 8. 5.
제주도 애월 인스타 맛집 <녹근로 33> 제주도 여행글 더보기 이전글 : 제주도 사진찍기 좋은 곳 - 야자수 한담 해변 산책길과 금능 해수욕장에서 사진을 열심히 찍었더니 벌써 점심시간이 되었습니다. 여행을 오기전에 각자 먹고 싶은 음식과 가고 싶은 장소를 선별해오자고 했었는데, 이번에 첫 날 점심식사로 선택된 메뉴는 돈까스였습니다. 해변에서 조금 떨어진 애월읍의 이라는 음식점이었습니다. 최근들어 많이 알려지기 시작한 따끈따끈한 핫 플레이인 으로 차를 몰아서 왔습니다. 주요 관광지와 제법 거리가 있어서 사람들은 많이 없었습니다. 한적한 제주도의 시골 마을 느낌이 물씬 풍겼는데요. 시골 마을의 차길이어 그런지 자동차가 거의 다니지 않았습니다. 너무 조용해서 장사를 안하는게 아닌가 생각하는 분들도 많았는지, "영업중"을 알리는 입간판이 설치되어 있었.. 2019. 8. 4.
제주도 사진찍기 좋은 곳 - <금능 해수욕장> 야자수 제주도 여행글 더보기 이전글 : 제주도 경치 좋은 곳, 애월 한담 해안 산책로에서 조금 걷고, 다음 목적지로 으로 왔습니다. 금능 해수욕장은 2년전 웨딩 촬영을 위해 제주도로 왔을 때 들렸던 곳입니다. 사진 찍기 좋은 포토 포인트 중 하나입니다. 금능 해수욕장은 올 때마다 차가 많은 것 같습니다. 그래도 이번에는 주차할 공간이 넉넉하게 있었습니다. 본격적인 피서철이 아니어서 덜 붐볐던 것 같습니다. (7, 8월은 피서객으로 가득하겠죠.) 금능 해수욕장 바로 앞에는 제주도의 상징인 '돌 하루방'이 서있습니다. 돌 하루방의 코를 만지면 아들을 낳는다는 속설이 있죠. ㅋㅋ 6월이지만 날씨가 더워서 이른 해수욕을 즐기는 피서객들이 더러 있었습니다. 에메랄드 빛이 아름다운 금능 해수욕장은 협재 해수욕장과 연결되어.. 2019. 8. 3.
제주도 경치 좋은 곳, 애월 <한담 해안 산책로> 제주도 여행글 더보기이전글 : 제주도 한담마을 카페 제주 애월 한담점 투썸 플레이스에 주차를 하고,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한잔씩 뽑아들고 로 내려왔습니다. 투썸 플레이스 바로 앞에 있는 산책로입니다. '곽금올레길'이라고도 불리는 는 애월항에서부터 곽지과물해변까지 해안가를 따라 조성된 예쁜 산책로입니다. 잘 꾸며진 산책로 옆으로 에메랄드 빛깔의 애월 앞바다가 아름답게 펼쳐져 있습니다. 투썸 플레이스가 있는 이곳에서부터 곽지 과물해변까지 1.2km 가량 걸어갔다 올 수 있는 산책로입니다. 절벽 아래쪽으로 걷기 좋게, 포장이 되어 있는 산책로가 보기만해도 예쁩니다. 다만 보시다시피 그늘이 별로 없어서 햇볕이 뜨거운 날에는 더위로 좀 고생을 할 수도 있습니다. 시원한 음료를 준비하거나 햇볕을 피할 양산을 준비해가.. 2019. 8. 3.
제주도 한담마을 카페 <투썸 플레이스> 제주 애월 한담점 제주도 여행글 더보기이전글 : 제주도 맛집, 다시 방문한 고사리 육개장 우진 해장국에서 아침을 든든히 먹고 으로 이동했습니다. 한담 공원 근처의 해변 산책로가 예쁘다고 해서 이번 여행의 목적지 중 하나로 고르게 되었습니다. 한 20분 정도를 달린 후에 한담 공원 근처에 도착했습니다. 관광 명소로 떠오르고 있는지 길가에는 이미 차로 가득했습니다. 주차장을 찾기 위해 큰 길에서 해변으로 내려가봤지만 내려가는 길도 차로 가득했습니다. 근처에 예쁜 카페들이 많아서 찾아오는 손님이 많은 것 같았습니다. 주차할 곳을 이리저리 찾다가 를 우연히 보게 되었고, 에 차를 대고 아이스아메리카노 한잔씩사서 산책로로 내려가기로 했습니다. 좁은 땅에 건물을 짓다보니 주차장이 넓지 않고, 카페 건물 지하에 있습니다. 1층에서 내.. 2019. 8. 2.
제주도 맛집, 다시 방문한 <우진 해장국> 고사리 육개장 제주도 여행글 더보기이전글 : 올해도 제주도 여행, 제주공항과 이번 제주도 여행에서의 첫 번째 목적지는 입니다. 은 작년에도 제주도 첫 번째 목적지였는데요. (링크 : 제주도 맛집 '우진 해장국' 고사리 육개장) 제주 시내에 있는 음식점이어서 렌트카를 빌리자마자 방문하기 좋아서 이번에도 첫 번째로 들리게 되었습니다. 1년만에 오는 이지만 변함없이 많은 대기 줄이 있습니다. 아침 시간에 방문하는 경우 한시간 정도는 평균적으로 대기해야 하는 것 같습니다. 대기표를 들고 앉아 있으면 우진 해장국 직원 분이 다음 입장 번호를 알려줍니다. 외국에서 오신 분인건지 "이쉽솨번 쏜님~~"이라고 발음이 들려왔습니다. 대기하는 곳에 요구르트를 파시는 아주머니가 계셨는데, 일행들과 "이거 완전꿀인데?", "역시 맛집 옆 카.. 2019. 8. 1.
올해도 제주도 여행, 제주공항과 <에이스 렌트카> 제주도 여행글 더보기 매년 5월 ~ 6월이면 제주도를 다녀오는 것 같습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부부동반 여행으로 제주도를 다녀왔습니다. 작년도 그랬고, 재작년도 그랬고 항상 제주도에 가면 수국이 피어있었던 것 같은데, 이번 여행도 수국이 맞이해줬습니다. 범계역 공항버스 정류소에서 김포공항으로 가는 리무진 버스를 탑니다. 새벽 5시 10분 버스를 탔습니다. 평소라면 푹 쉬고 있을 시간인데, 여행가는 아침은 항상 부지런해야 합니다. 다행히 외국으로 나가는게 아니라서 짐을 많이 가져갈 필요가 없었고, 평소보다는 한가한 아침이었습니다. 그래도 피곤한 아침이라 버스에서 잠깐 눈을 붙이니 바로 김포공항으로 도착했습니다. 작년에 왔을 때는 한창 공사중이어서 시끌시끌했었는데, 올해는 깔끔하게 공사가 마무리된 모습이었습니.. 2019. 7. 31.
강원도 영월 여행 #4 - 별마로 천문대 이 포스트는 지난 2017년 강원도 영월에 다녀온 이후 작성한 내용을 이곳으로 이전해서 다시 작성한 내용입니다. 1박 2일로 다녀온 강원도 영월 여행의 마지막이자 메인 포인트는 입니다. 별마로 천문대는 이날 낮에 다녀왔던 패러글라이딩 활공장 바로 옆에 있습니다. 낮에 왔던 곳이지만 해가지고 밤에 올라가니 무서웠습니다. 컴컴한 길에 가끔보이는 자전거가 전부인 암흑이었죠. 영월 읍내에서 봉래산을 올려다보면 산꼭대기에 돔 형태의 구조물이 보이는데, 바로 그 건물이 입니다. 영월 읍내에서 봉래산 꼭대기까지 올라가기 위해서 굉장히 가파른 길을 올라가야 합니다. 산정상까지 올라가는 길은 헤어핀의 연속이었습니다. 예전에는 자전거를 타고 정복해보고 싶었던 유명한 업힐 중에 하나였는데, 차를 타고 올라가고 있습니다. ㅎ.. 2019. 7. 27.
강원도 영월 여행 #3 - 강원도 영월 <아름풍경 펜션> 이 포스트는 지난 2017년 강원도 영월에 다녀온 이후 작성한 내용을 이곳으로 이전해서 다시 작성한 내용입니다. 이번 강원도 1박 2일 여행의 숙소는 이라는 곳입니다. 영월 읍내와 별마로 천문대에서 가까운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지도상 거리로는 가까운데 펜션까지 들어가는길이 흡사 정글과 같았습니다. ㅋㅋㅋ 아스팔트 포장은 고사하고 비포장도로의 연속으로 들어가다가 지인의 차가 쿵!!!.. 바닥이 긁히기도 했구요 ㅜㅜ 험하게 들어온 만큼 정말 고요하고 평화로웠습니다. 공기도 매우 깨끗했구요. 산속 깊숙이 들어와서 마주한 펜션의 모습은 깨끗함 그 자체였습니다. 가을 느낌이 물신 풍기는 강원도의 산자락 아래에 아담한 펜션 건물들이 줄지어 있습니다. 펜션 앞마당에는 아이들이 뛰어 놀기 좋은 잔.. 2019. 7.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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