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기타/여행185

베트남 호치민 #5-그랩(Grab) 택시 이용하기, 가입 및 인증, 사용법 베트남 콘다오 글 더보기이전글 : 떤딘성당(핑크성당)과 하이랜드 커피(High land coffee) 떤딘 성당을 관람하고 '호치민 노트르담 대성당'으로 이동하기 위해서 '그랩(Grab)'이라는 어플을 이용했습니다. 그랩이라고 하면 생소할 텐데 우버라고 하면 익숙할 것입니다. 그랩(Grab)은 동남아시아에서 서비스를 하고 있는 차량 쉐어링 서비스로 동남아시아의 우버라고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그랩으로 소형 택시, 중형 택시는 물론이고 오토바이를 택시처럼 예약할 수도 있습니다. 또 음식 배달 기능까지 있어서 호텔 밖으로 나가기 싫을 때 주문해도 좋습니다. 그랩 홈페이지안드로이드용 앱iOS용 앱 현재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태국, 베트남, 캄보디아, 필리핀, 미얀마 등 총 8개 국가에서 서비스를 .. 2019. 5. 28.
베트남 호치민 #4 - 떤딘성당(핑크성당)과 하이랜드 커피(High land coffee) 베트남 콘다오 글 더보기이전글 : 가성비 좋은 호텔 '셔우드 스위트(Sherwood Suites)' 객실, 수영장 리뷰 셔우드 스위트 호텔에 짐을 풀고 수영장에 잠깐 들렸다가 시내 관광을 하러 밖으로 나왔습니다. 첫 번째 가볼 관광지는 '떤딘성당'입니다. '핑크성당'으로도 불리는 호치민 떤딘 성당은 숙소인 '셔우드 스위트' 호텔 근처에 있습니다. 거리를 보아하니 걸어가도 될 것 같아서 따로 택시나 그랩을 부르지 않고 도보로 이동하기로 했습니다. 미리 말씀드리면 그러지 말았어야 했습니다. ㅋㅋ 호텔을 나와서 떤딘 성당까지 걸어갑니다. 호텔에서 나오자마자 습하고 더운 공기가 압박을 하기 시작합니다. 두 블럭쯤 지났을까 땀이 비오듯이 쏟아집니다. 베트남의 무더운 날씨는 만만하게 볼 대상이 아닙니다. 그 와중에.. 2019. 5. 27.
베트남 호치민 #3- 가성비 좋은 호텔 '셔우드 스위트(Sherwood Suites)' 객실, 수영장 리뷰 베트남 콘다오 글 더보기이전글 : 호치민 떤선녓 국제공항에서 시내가는 방법 여행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가 바로 숙소입니다. 5박 6일의 호치민, 콘다오 여행의 처음과 마지막 날은 호치민 시내에서 묵기로 했습니다. 콘다오로 이동하려면 국내선 비행기를 이용해야하는데 시간이 애매하기 때문이죠. 여행 첫 날 묵을 숙소는 호치민 시내에 있는 '셔우드 스위트(Sherwood Suites)'라는 호텔입니다. 호치민 국제 공항에서 택시를 타고 바로 호텔로 갔습니다. 셔우드 스위트 호텔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근처에 쿱(Coop) 마트와 롯데리아가 있어서 필요한 물품이나 햄버거 등을 멀리가지 않고 사먹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호치민 통일궁이나 전쟁 기념관, 호치민 노트르담 대성당, 시청 같은 관광지와 가까.. 2019. 5. 25.
베트남 호치민 #2 - 호치민 떤선녓 국제공항에서 시내가는 방법 베트남 콘다오 글 더보기이전글 : 인천공항 제2 터미널 마티나 라운지 그리고 떤선녓 국제공항까지 대한항공 비행기를 타고 떤선녓 국제공항에 도착했습니다. 호치민의 떤섯년 국제공항은 호치민 시내 중심부에서 북서쪽으로 8km 가량 떨어져있습니다. 약 20분 가량을 차로 이동하면 시내에 도착할 수 있는데요. 공항과 시내가 멀지 않은 만큼 택시를 이용하기 편합니다. 공항에 도착하고 밖으로 나오면 수 많은 사람들이 택시를 타기위해 기다리고 있습니다. 사람이 많아서 복잡한 만큼 이곳에서 소매치기를 당했다는 사람들이 종종 있으니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핸드폰과 지갑을 손에 든채 멍하니 서있다가 소매치기를 당할 수도 있으니 가방에 꼭 집어넣고 잘 관리하시기바랍니다. 또 한 호객 행위를 하는 택시도 조심해야합니다. 바가지를.. 2019. 5. 19.
베트남 호치민 #1 - 인천공항 제 2터미널 마티나 라운지 그리고 떤선녓 국제공항까지 베트남 콘다오 글 더보기 작년 베트남 나트랑 여행에 이어 올해에도 베트남으로 휴양 여행을 떠나기로 했습니다. 5월 1일부터 5월 6일까지 5박 6일간 베트남 호치민, 콘다오에서 휴양을 즐기고 왔습니다. 일정은 호치민에서 1박, 콘다오에서 3박, 다시 호치민에서 1박을 하는 일정이었습니다. 아침 비행기라 집에서 새벽 시간에 나왔습니다. 전날 늦게까지 짐을 싸느라 잠을 제대로 못 잔채로 공항으로 달려왔습니다. 피로가 쌓여 있었지만 베트남 호치민 떤선녓 공항까지 5시간 정도 걸리니까 비행기에서 숙면을 취할 생각으로 버텼습니다. 베트남 호치민까지 우리를 데려다 줄 비행기는 대한항공 비행기였습니다. 인천 공항 2터미널로 가야한다는 소리죠. 인천공항 2터미널은 작년 이탈리아 여행 때 한번왔던 기억이 있습니다. 대한.. 2019. 5. 15.
[일본 도쿄 벚꽃여행] #14. 나리타 공항 '이푸도(IPPUDO)' 라멘, 오니츠카 타이거(Onitsuka Tiger) 도쿄 여행기 다른글 더 보기 신주쿠 모토무라 규카츠에서 식사를 마치고 NEX를 탔습니다. 나리타 공항으로가는 NEX 열차입니다. 좌석도 푹신푹신하고 화장실도 있고, 무료 와이파이도 제공됩니다. 공항철도이니만큼 여행자들을 위한 편의시설도 있습니다. 캐리어를 보관할 수 있는 장치들이 칸마다 있습니다. 캐리어에 자물쇠를 걸고 잠근후 비밀번호를 걸어 놓으면 마음편히 캐리어를 보관할 수 있습니다. 공항에 거의 도착하고 일본인 분이 한참을 비밀번호 자물쇠와 씨름하고 있었습니다. 비밀번호를 잊어버렸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 15분 가량을 비밀번호와 씨름하더니 일행을 부릅니다. 이거 왜 안되냐고 일본어로 대화하는듯 했습니다. 일본인 지인이 쓱 보더니 옆에 걸 열고 있었다고 알려주는 것 같았습니다. ㅋㅋㅋ 시원하게 달.. 2019. 5. 12.
[일본 도쿄 벚꽃여행] #13. 신주쿠 규카츠 맛집 '규카츠 모토무라 신주쿠알타우라점' 더보기 : 도쿄 여행기 다른글 더 보기 사람으로 북적북적한 시부야를 뒤로하고 다시 신주쿠로 돌아왔습니다. 시부야 역에서 다시 신주쿠로 돌아가는 길은 정말 많은 지하철이었습니다. 목적지는 신주쿠역 북쪽에 있는 규카츠 전문점인 '규카츠 모토무라 신주쿠 알타우라점' 입니다. 신주쿠 쪽으로 출장을 다녀온 직장 동료분들이 추천해주신 맛집이 몇 개 있는데 그 리스트중에 하나였습니다. 역 밖으로 나오니 한적한 차없는 거리가 운영되고 있었습니다. 좀 더 상점가쪽으로 들어가니 역시나 사람이 많아졌습니다. 약간 평일의 명동(?) 느낌이 났습니다. 모토무라 신주쿠 알타우라점은 지하 1층에 있습니다. 간판을 잘 보고 들어갑니다... 라고 했지만 우리에게 남은 시간은 40분... 규카츠 모토무라(Gyukatsu motomura.. 2019. 5. 11.
[일본 도쿄 벚꽃여행] #12. 시부야 스타벅스 리저브 로스터리 그리고 하치코 동상과 시부야의 볼거리 스크램블 교차로 더보기 : 도쿄 여행기 다른글 더 보기 지인분과의 마지막 점심식사를 마치고 시부야와 신주쿠를 둘러보기 위해 지하철을 탔습니다 도쿄를 돌아다니며 유용하게 사용한 Suica 카드를 다시 충전합니다. 일본의 지하철은 다 좋은데 환승이라는 개념이 없어서 경로를 잘 짜야합니다. 한국처럼 마음놓고 버스, 지하철을 오가면 금새 빈털털이가 되고 맙니다. 코인라커에 캐리어를 보관하고 자유롭게 돌아다니기 위해 신주쿠로 갑니다. 좀 돌아다니다가 신주쿠에서 나리타 공항으로 가는 NEX를 타기 위해서입니다. 나리타 공항으로 돌아가기 위해서 NEX 티켓을 끊어야 합니다. NEX 티켓은 플랫폼에 있는 자판기에서 뽑을 수 있습니다. 공항으로 가는 고속 열차다보니 한국 사람이 많이 있었습니다. 신주쿠는 '신주쿠 던전'이라고 불릴 정도.. 2019. 5. 10.
[일본 도쿄 벚꽃여행] #11. 오다이바 그랜드 닛코 호텔 (Grand Nikko Hotel) 스시 다마카가리 덴푸라 다마기누 (덴뿌라, 튀김) 레스토랑 더보기 : 도쿄 여행기 다른글 더 보기 잠깐의 산책을 마치고 다시 지인을 만났습니다. 친절하게도 저희 짐을 가져다 주셨습니다. 지인과 마지막 점심을 먹을 장소는 '그랜드 닛코 도쿄 오다이바(Grand Nikko Tokyo Odaiba)' 호텔의 30층에 위치한 '타마 카가리 타마 고로모'라는 식당입니다. 오다이바의 전경을 내려다 볼 수 있는 멋진 뷰를 가진 레스토랑입니다. 지인분께서 예약을 해주셔서 좋은 자리에 앉아 식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오다이바의 풍경을 감상하며 식사를 할 수 있는 이 곳은 점심 기준 1인당 2,500엔이며 저녁의 경우 1인당 10,000엔 정도를 보시면 됩니다. (관련 링크 : https://www.tokyo.grandnikko.com/eng/restaurant/tamakagar.. 2019. 5. 9.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