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공항6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이비자 섬으로 이동 2019년 프랑스, 스페인 여행기 더보기라로카빌리지 아울렛에서 빠르게 쇼핑을 마치고, 다시 숙소로 돌아와서 짐을 챙겨 체크아웃을 했습니다. 올리브 하우스 사장님께서 마지막까지 친절하게 인사를 해주셨습니다. (바르셀로나에 다시가면 다시 올리브하우스에서 묵고 싶은데 다시 찾을 수가 없네요ㅜㅜ)캐리어를 끌고 공항 버스를 타러 걸어 나갔습니다. 공항에가서 스페인 국내선 저가항공을 타고 이비자 섬으로 이동할 예정입니다. 도시에서 한번 휴양지에서 한번 번갈아가면서 머물렀는데요. 이번에는 휴양지 차례입니다.이비자 섬이비자 섬은 이베리아 반도에서 동쪽으로 75km 가량 떨어진 곳에 위치한 섬입니다. 한국에도 많이 알려져 있어 이비자를 찾는 한국인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특히 미운우리새끼에서 박수홍이 방문한 이후로.. 2020. 1. 17.
바르셀로나 엘프라트 공항에서 시내가는 방법 2019년 프랑스, 스페인 여행기 더보기니스에서 부엘링 항공 여객기를 타고 바르셀로나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바르셀로나 국제공항인 '엘프라트' 공항은 다른 도시의 공항처럼 도심에서 약간 떨어져 있는데요. 별도의 교통편을 이용해서 시내로 들어가야합니다.바르셀로나 엘프라트 공항에서 시내까지 가는 방법에는 크게 네가지가 있습니다. 공항버스일반버스국철택시메트로일단 저희는 가장 보편적인 방법인 공항버스를 이용해서 이동했는데요. 하나하나 살펴보겠습니다. 바르셀로나 공항에서 시내까지 가는 방법 1 - 공항버스 (Aerobus)바르셀로나 공항에서 시내까지 이동하는 방법 중 가장 많은 사람들이 추천하는 방법이 공항버스인 'Aerobus'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바르셀로나 공항에는 두 개의 터미널이 있는데요. (T1, T2).. 2020. 1. 7.
프랑스 니스를 떠나 스페인 바르셀로나 공항으로 이동 2019년 프랑스, 스페인 여행기 더보기니스에서의 마지막 날이 밝았습니다. 모나코도 그렇고 니스도 그렇고 1박만하고 넘어가기에 아쉬움이 많이 남는 곳이었습니다. 호텔 체크아웃을 하고 공항으로가서 바르셀로나행 비행기를 타야하는데요. 첫 째날 니스 해변에서 해수욕을 하느라 호텔 수영장을 즐기지 못해 아침일찍 호텔 수영장을 이용했습니다. (링크 : 프랑스 니스의 추천 4성급 호텔 리뷰)아침식사를 하는 손님들 사이를 수영복을 입고 지나갔습니다. 수영장을 이용하는 사람은 저희밖에 없더군요. ㅋㅋ수영장에서 실컫 놀고 사우나도 이용하고 짐을 싸러 객실로 올라갔습니다.모나코에서 구입했던 와인을 마실 시간이 없어서 그대로 남았는데요. 원래 전날 저녁에 마시려고 했지만 너무 피곤해서 또 잠이 들어버렸습니다. 비행기에 가지.. 2020. 1. 7.
프랑스 파리에서 니스로 가는 비행기 그리고 니스 국제공항 2019년 프랑스, 스페인 여행기 더보기파리 오를리 공항에서 프랑스 국내선 비행기를 타고 니스로 날아갑니다. 추적추적 내리는 비가 파리에서의 아쉬운 2박 3일을 말해주는 것 같습니다. 비는 오지만 다행히 바람은 많이 불지 않아서 비행기가 이륙하는데 문제는 없었습니다. 파리에서 한시간 남짓 비행을 해야 하는데요. 우리나라의 김포공항에서 제주도 가는 것이랑 비슷합니다. 콜라와 오렌지 주스 그리고 과자를 받아서 먹었습니다. 창가자리에 앉아서 밖을 내다보는데요. 빠르게 지나가는 풍경을 보면서 이런저런 생각을 합니다. 평소에 버스를 타고 창밖을 내다보면서 생각정리하는 걸 좋아하는데요. 비행기도 비슷합니다. 그래서 장거리 비행이 아닌 한 두시간의 비행인 경우 창가자리를 좋아합니다. 옹기종기 모여있는 저 아래 마을들.. 2019. 10. 12.
프랑스 파리 - 오를리(Orly) 공항 탑승 수속 및 수하물 관련 2019년 프랑스, 스페인 여행기 더보기프랑스 파리의 마지막 날도 알차게 마무리했습니다. 점심시간 즈음 오를리 공항에서 니스로 가는 비행기를 타야했기 때문에 빠르게 호텔 체크아웃을 하고 오를리 공항으로 날아가야 했습니다.헬루시 호텔의 알록달록한 대기 의자에 앉아서 체크아웃을 기다립니다.헬루시 호텔도 다른 유럽의 호텔처럼 체크아웃시 도시세를 내야합니다. 1인당 하루 1.88유로의 도시세를 체크아웃 할 때 지불해야합니다.지하철과 버스 같은 다른 교통편들도 알아봤지만 택시와 우버만큼 편하고 빠른게 없어서 우버를 호출했습니다. 한 30분 정도 걸렸는데요. 덕분에 편하게 이동할 수 있었습니다.파리를 떠나며 마지막으로 파리의 길거리를 감상합니다. 2박 3일의 짧은 일정동안 알차게 돌아다녔는데요. 파리만큼 떠날 때 .. 2019. 10. 11.
프랑스 파리 - 시내에서 오를리(Orly) 공항 가는 법, 오를리 공항에서 시내가는법 2019년 프랑스, 스페인 여행기 더보기프랑스에서의 숨가쁜 일정을 마치고 남프랑스로 넘어갈 일만 남았습니다. 남프랑스의 많은 도시 중에 한국 사람들이 많이 방문하는 도시가 '니스(Nice)'와 '마르세유(Marseille)'인데요. 이 곳으로 가려면 기차를 타거나 프랑스 국내선을 타야합니다.파리 시내에서 여행을 즐기신 후, 남프랑스 쪽으로 국내선을 타고 넘어갈 때 샤를 드골 국제공항 말고 '오를리(Orly)' 공항을 이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샤를 드골 공항보다 가까운 오를리 공항은 우리나라로치면 김포공항 같은 존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시내에서 가까운 국내선과 단거리 국제선을 운항하는 공항인데, 규모가 작아서 면세점이라던가 여러 편의 시설은 매우 부족한 공항입니다.하지만 파리 시내에서 가까워 많이 이용.. 2019. 10. 1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