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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바이러스6

화이자의 코로나19 치료제 '팍스로비드' FDA 긴급사용 승인 미국 FDA가 '화이자(pfizer)'가 만드는 먹는 코로나 19 치료제인 '팍스로비드(PAXLOVID™)'에 대한 긴급사용승인을 했습니다. (관련글 : Pfizer Receives U.S. FDA Emergency Use Authorization for Novel COVID-19 Oral Antiviral Treatment - Pfizer) 지난해(2020년)와 올해(2021) 초 백신이 개발되고 보급되면서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이 주춤해졌던 것처럼 치료제가 보급되면서 또 다른 게임체인저로 작용하기를 기대해봅니다. 화이자 치료제 '팍스로비드' FDA 긴급사용승인 전세계적으로 백신 접종률이 올라가고 위드코로나를 시행하는 국가가 늘어나면서 코로나 바이러스가 점령한 세상이 점점 예전으로 돌아가는게 아닌가 싶.. 2021. 12. 25.
코로나19 3분기 예방접종 계획 일정 3분기 코로나19 예방 접종에 대한 안내가 나왔습니다. 40대 이하 일반 시민들은 우선 접종이 완료되는 8월 이후에 접종이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 때까지는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거리두기를 잘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2021. 7. 6.
기침소리로 코로나 바이러스를 탐지하는 인공지능 요즘 길에서 기침하면 뒤통수가 아주 따가워집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이죠. 마스크를 쓰고 있다곤 해도 주변에서 누군가 기침을 하는 것은 여간 신경쓰이는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엔가젯(Engadget)'에 의하면 미국의 MIT 연구진들이 기침소리를 인식해 코로나19 환자를 식별할 수 있는 인공지능 기술을 개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링크 : AI can detect COVID-19 by listening to your coughs - engadget) 이번 연구 결과는 IEEE 의학 생물학 분야 학술지에 소개되었습니다. 흥미로운 점은 발열 같은 증상이 없는 무증상 감염자의 경우에도 높은 확률로 식별했다는 점입니다. 사람의 귀로 들을 수 없는 미묘한 기침소리의 변화가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환자를 식별하는.. 2020. 11. 5.
다이슨(Dyson) 코로나바이러스 치료를 위한 인공호흡기 생산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는 발생초기 '우한폐렴'이라고 불릴 정도로 폐렴 증상을 대표 증상으로 갖습니다. 중증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환자의 경우 스스로 호흡을 할 수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경우 인공호흡기를 통해 외부에서 호흡을 시켜주면서 코로나 바이러스를 이겨내는 시간을 벌어줘야 합니다.하지만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는 환자로 인해 병상이 모자르게 되었고, 적절한 치료를 받으면 살아날 수 있는 환자가 사망하는 '의료붕괴'에 이르는 나라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호흡을 도와주는 인공호흡기는 감염을 예방하는 손소독제와 마스크 못지 않게 중요한 전략 물품입니다. 일반 환자가 통상 3~4일 정도 인공호흡기를 사용하는 반면, 코로나19 환자는 11일에서 최대 21일 정도 호흡기를 사용합니.. 2020. 3. 30.
미국 전세계에 "여행금지" - 최고 수준 여행 경보 확대 적용 한국에서는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COVID-19)가 진정 국면에 접어든 것 같지만 미국을 비롯한 해외에서는 그렇지 못한 모양입니다. 미국이 전 세계 모든 국가에 대해 여행경보를 최고 등급인 "여행금지"로 격상했습니다. 미국 국무부는 지난 19일(현지시간) 전 세계 모든 국가에 대해 여헹경보 최고 등급인 4단계 '여행금지'로 격상했습니다. 이 조치는 외국인의 입국제한 조치는 아니며, 미국이 자국민에 대해 해외여행을 하지말라는 권고안입니다. 해외에 체류중인 미국인들에게 귀국을 촉구하며, 전세계를 상대로 여행금지 조치를 내린 것은 전례가 없는 사상 초유의 일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확산을 막기 위한 고강도 조치로 해석됩니다. 전세계 모든 국가에 대해 3단계 '여행 재고'로 여행경보를.. 2020. 3. 21.
코로나 바이러스 '드라이브 스루'를 넘어 '워킹스루' 검사까지 대한민국의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대응이 전세계적으로 관심을 받고 칭찬받고 있습니다. 특히 엄청난 속도로 의심환자들을 검사해서 빠르게 역학조사를 진행한 점은 전세계를 놀라게하고 있습니다.특히 '드라이브 스루(Drive through)' 검사 방식은 굉장히 독창적이고 효율적이며 빠르게 환자들을 검사할 수 있는 방법으로 최근 확산세가 증가하고 있는 유럽과 미국에서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검사방식입니다.이러한 가운데 서울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이 '워킹스루(Walking through)' 검사 방식을 소개했습니다. 워킹스루(Walking through)'워킹스루(Walking through)'. 말 그대로 걸어들어와서 걸어나가는 방식의 검사방식을 의미합니다. 높이 2미터, 폭 70cm 가량의 1인.. 2020. 3.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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