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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12

베트남 호치민의 마지막 숙소 '호텔 닛코 사이공' 베트남 콘다오 글 더보기이전글 : 안녕 베트남 식스센스 콘다오, 콘다오 공항을 떠나 다시 호치민 공항으로 콘다오 섬에서 돌아와서 베트남의 마지막 숙소인 '호텔 닛고 사이공'으로 향했습니다. 그랩카를 부르려고 했지만 익숙한 마일린 택시를 잡아타고 이동했습니다. 도착하고 보니 역시나 그랩카를 타고 이동한게 조금이라도 저렴했습니다. 떤선녓 공항에서 시내까지 택시를 타고 이동할 때, 미터기에 찍히는 금액에 추가로 통행료? 공항세? 비슷하게 추가로 돈이 붙는게 있습니다. 미터기와 다르다고 놀라지 마세요. 베트남 호치민 여행의 마지막 숙소인 '호텔 닛코 사이공'은 첫 번째 숙소인 '셔우드 스위트'보다 멀리 있습니다. 택시로 좀 더 긴거리를 이동해야 했습니다. 호텔 앞에 자랑스럽게 붙여놓은 별 5개. '호텔 닛코 사.. 2019. 6. 18.
베트남 호치민 시청의 야경과 스타벅스 베트남 콘다오 글 더보기이전글 : 베트남 호치민 벤탄 야시장과 HA TAM 환전소 정보 그리고 쌀국수 맛집 'pho2000' 벤탄 시장에서 쌀국수를 먹고 이제 첫째날 마지막 관광 포인트로 향합니다. 걸어갈까 생각했지만 그랩을 불러서 호치민 시청 앞으로 이동했습니다. 벤탄 시장으로 가기 전에 잠깐 들렸던 노트르담 대성당과 사이공 중앙 우체국 근처입니다. 호치민 시청은 날이 저물면 조명을 켭니다. 조명 빛을 받은 호치민 시청의 외관은 굉장히 이국적입니다. 이국적이라는 말을 호치민에 와서 하니 참 웃기긴 하네요. 화려한 호치민 시청의 모습입니다. 호치민 시청 건물은 19세기에 만들어진 프랑스식 건물입니다. 유럽 건물 특유의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이 건물은 시청으로 불리다가 1975년부터 인민위원회 청사로 사용.. 2019. 6. 1.
베트남 호치민 #3- 가성비 좋은 호텔 '셔우드 스위트(Sherwood Suites)' 객실, 수영장 리뷰 베트남 콘다오 글 더보기이전글 : 호치민 떤선녓 국제공항에서 시내가는 방법 여행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가 바로 숙소입니다. 5박 6일의 호치민, 콘다오 여행의 처음과 마지막 날은 호치민 시내에서 묵기로 했습니다. 콘다오로 이동하려면 국내선 비행기를 이용해야하는데 시간이 애매하기 때문이죠. 여행 첫 날 묵을 숙소는 호치민 시내에 있는 '셔우드 스위트(Sherwood Suites)'라는 호텔입니다. 호치민 국제 공항에서 택시를 타고 바로 호텔로 갔습니다. 셔우드 스위트 호텔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근처에 쿱(Coop) 마트와 롯데리아가 있어서 필요한 물품이나 햄버거 등을 멀리가지 않고 사먹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호치민 통일궁이나 전쟁 기념관, 호치민 노트르담 대성당, 시청 같은 관광지와 가까.. 2019. 5.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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