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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12

나트랑 인터콘티넨탈 호텔 클럽룸 리뷰 2019년 베트남 나트랑 여행기 더보기 마사지를 받고 다시 호텔로 돌아왔습니다. 체크인을 할 수 있는 시간이 되어서 돌아와 맡겨두었던 캐리어를 찾고 체크인을 하러 갔습니다. 저희가 묵을 호텔은 인터콘티넨탈 나트랑 클럽룸입니다. 호텔 입구에는 크리스마스를 알리는 트리가 장식되어 있었습니다. 아무리봐도 따뜻한 나라에서의 크리스마스는 적응이 안됩니다. ㅋㅋ 인터컨티넨탈 나트랑 인터컨티넨탈 나트랑(InterContinental Nha Trang) 호텔은 나트랑 시내 해변가에 위치한 5성급 호텔입니다. 호텔은 해변 바로 앞에 위치한 높은 건물로 바다를 바라볼 수 있는 멋진 오션뷰를 자랑하는 호텔입니다. 나트랑의 호텔답게 저렴한 가격에 해변이 바로 앞에 있다는 점, 시내에 위치해있어서 이동하기 좋다는 점, 쇼핑하러.. 2020. 2. 24.
스페인 이비자 섬 호텔 추천 <Hotel MiM Ibiza Es Vive> 2019년 프랑스, 스페인 여행기 더보기 이비자에서 두 번째로 머물렀던 숙소에 대해서 리뷰를 해보겠습니다. 첫 째날 묵었던 에서 체크아웃을 하고, 두 번째 숙소인 로 이동했습니다. 바로 체크인하지 않고 짐을 맡긴 후 포르멘테라 섬에 다녀와서 체크인을 했습니다. (링크 : 스페인 이비자 호텔 숙소 추천 ) 두 번째 숙소는 첫 번째 숙소보다 좀 더 동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MiM Ibiza Es Vive 호텔의 바로 앞에는 해변이 위치하고 있으며 이비자 섬의 시내까지 걸어 나갈 수 있을 정도로 가깝습니다. 2성급 호텔로 숙소 자체는 약간 좁은 느낌이었습니다. 하지만 허름하다는 느낌은 전혀들지 않았고 전반적으로 깔끔한 느낌에 넓은 수영장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저희가 묵었던 더블 베드룸은 침대가 하나 들어가고 .. 2020. 1. 29.
스페인 이비자 호텔 숙소 추천 <Ibiza Sun Apartments> 2019년 프랑스, 스페인 여행기 더보기이비자 섬에 도착해서 택시를 타고 호텔들이 있는 시내로 이동했습니다. 이비자 섬에는 두 군데의 시내가 있는데요. 섬의 북서쪽에 있는 산안토니와 남쪽의 이비자 타운입니다. 이비자에서의 일정을 정할 때 숙소를 어디로 정할지 고민하다가 남쪽의 이비자 타운으로 정했습니다. 일단 공항과 가깝고 클럽들이 남쪽에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포르멘테라 섬으로 가는 배편을 타기 편해서 남쪽 이비자 타운으로 정했습니다.이비자에서의 이틀 중 첫번째 날에 묵을 숙소는 라는 곳입니다. 4성급 호텔인 이 호텔은 비교적 해안가에 가까이 있어서 여차하면 이비자 해안에서 놀 수 있겠다 싶어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Sun Apartment 호텔은 이비자 항구까지 걸어서 32분, 달트 빌라까지 걸어서 .. 2020. 1. 18.
프랑스 니스의 추천 4성급 호텔 <La Pérouse(라 페루즈)> 리뷰 2019년 프랑스, 스페인 여행기 더보기니스에서 1박은 라고하는 호텔에서 묵기로 했습니다. 아름다운 니스의 해변이 한눈에 보이는 곳에 위치해있고, 해변과 매우 가까워서 잠깐 나가서 해수욕을 즐기기에 좋을 것 같아서 선택하였습니다. 가격도 비싼편이 아니었고, 내부 시설도 깔끔하며 구글 지도에서 평점도 좋다는 것도 선택에 한몫했습니다. 호텔 입구는 유심히 살펴보지않으면 그냥 지나칠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호텔이 아니라 레스토랑 입구인 줄알고 한참을 찾았습니다.니스 해변 한쪽 끝에 위치한 이 숙소에서 내려다보면 아름다운 해변의 풍경을 사진으로 담을 수 있는데요. 객실 중에 오션뷰의 객실을 선택하면 숙박하는동안 아름다운 니스의 풍경을 마음껏 관람할 수 있게 됩니다. 아쉽게도 저희는 저렴한 객실을 잡아서 오션뷰는.. 2020. 1. 5.
모나코 호텔 콜럼버스 수영장에서의 마지막 아침 2019년 프랑스, 스페인 여행기 더보기어제 하루종일 바쁘게 움직이느라 진이 빠져서 바로 뻗어잤는데요. 빠르게 하루가 지나가고 아침이 밝았습니다. 이럴줄 알았으면 모나코에서 하루 더 묵을껄.. 하는 아쉬움과 함께 이제 떠나야 할 시간이 돌아왔습니다. 체크아웃 시간까지 약간 남아서 어제 못 즐긴 호텔 수영장에 가보기로 했습니다.오늘의 날씨도 화창하네요.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모나코의 건물들도 아침 햇살을 받아 밝은 얼굴을 하고 있습니다.콜럼버스 호텔의 수영장은 호텔 데스크 오른쪽으로 나가면 야외에 있습니다.수영장으로 가는 길입니다. 울창하게 나무들이 심어져 있는 길 저 건너편에 지중해가 살짝 보입니다. 아쉽게도 콜럼버스 호텔이 해변으로 바로 나갈 수 있는 구조는 아니라서 멀리 지켜보기만 합니다.수영장에 들.. 2020. 1. 4.
모나코 마트에서 장보기 그리고 콜럼버스 호텔에서 본 야경 2019년 프랑스, 스페인 여행기 더보기모나코 빌에서 모나코 대공궁과 대성당, 해양박물관 등을 구경하고 내려와서 스타벅스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잔을 들고 호텔로 돌아가는 길에 마트에 들려 장을 보기로 했습니다.마실 물도 좀 사고, 와인도 좀 사고, 간식으로 먹을 과일을 사기 위해 마트에 들렸습니다.호텔에서 밥을 먹으러 오는길에 봐둔 슈퍼마켓이 있어서 기억해뒀가다 들려습니다. 오전 8:30에 오픈해서 오후 10:00까지 운영하는 우리나라의 이마트나 홈플러스 같은 마트였습니다.글자만 한글이 아니지 생긴건 홈플러스랑 거의 같습니다. 진열해 놓는 방식도 거의 비슷해서 어디에 대충 뭐가 있는지 안내를 받지 않아도 쉽게 알 수 있었습니다.마트에 들어가려는데 시큐리티 분이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들고 들어갈 수 없다고 안.. 2020. 1. 3.
모나코 3성급 호텔 - 호텔 콜럼버스 몬테 카를로(Hotel Columbus Monte Carlo) 2019년 프랑스, 스페인 여행기 더보기남프랑스 여행의 첫 번째 목적지인 모나코에 도착했습니다. 모나코에서의 1박은 '호텔 콜럼버스 몬테 카를로(Hotel columbus Monte Carlo)'에서 묵었습니다. 호텔 콜럼버스 몬테 카를로는 모나코의 남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초호화 호텔은 아니지만 숙박비가 비싼 모나코에서 어느정도 가성비를 찾을 수 있는 호텔입니다.모나코의 몬테 카를로 역에서 호텔까지 찾아오는 길이 참 험했는데요. (링크 : 프랑스 니스에서 모나코 가는 방법 - 버스, 기차로 가기) 어찌어찌 돌고 돌아서 콜럼버스 호텔까지 찾아왔습니다. 호텔 콜럼버스 몬테 카를로(Hotel Columbus Monte Carlo)콜럼버스 호텔은 모모나코 대공궁(모나코 왕궁)에서 걸어서 4분 거리에 위치한 .. 2019. 10. 16.
프랑스 파리 북역에서 가까운 호텔 <헬루시 호텔> 2019년 프랑스, 스페인 여행기 더보기 샤를드골 공항에서 RER B라인을 타고 파리 북역에 도착했습니다. 파리 북역은 파리 10구역에 위치한 커다란 기차역으로 샤를드골 공항에서 오는 RER B 라인 열차는 물론 유로스타 열차도 이 곳을 들립니다. 우리나라의 서울역? 비슷한 느낌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프랑스 국내는 물론이고 유럽의 다른 나라를 잇는 기차가 드나드는 큰 역이라 사람들로 붐비는 모습이었습니다. 출구가 어디인지 살짝 헤메기도 했는데요. 구글 맵을 보고 제대로 된 출구를 찾아 나갈 수 있었습니다. 대낮에 파리 북역은 매우 안전해 보였는데요. 늦은 밤 파리 북역은 약간 위험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역에서 조금 멀리 떨어진 숙소까지 밤에 걸어야 한다면 우버나 택시를 이용해야 할 것 같습니다. 작.. 2019. 9. 11.
제주도 서귀포 가성비 좋은 호텔 '라마다 제주 서귀포' 객실 리뷰 제주도 여행글 더보기이전글 : 제주도 갈치 조림&구이 맛집 '춘심이네 본점' 춘심이네 본점에서 갈치 조림으로 점심을 해결한 다음 숙소로 들어가서 체크인을 했습니다. 이번 제주도 여행의 숙소는 서귀포에 위치한 가성비 좋은 '라마다 제주 서귀포'입니다. 제주월드컵 경기장 맞은편에 있는 '라마다 제주 서귀포'는 서귀포의 큰길 옆에 위치해서 움직이기 좋았습니다. 이번 여행에는 트윈 침대가 있는 방으로 예약을 했습니다. 침대가 혼자쓰기에 널찍한게 좋았습니다. 가성비 좋은 숙소이다보니 방이 그닥 넓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제주도에와서 숙소에만 있을 수는 없지요. 벽걸이 티비도 설치되어 있습니다. 특이했던 건 욕조와 세면대가 밖으로 나와있는 점이었습니다. 커다란 욕조가 있었지만 사용하지는 않았습니다. =_= 밖에서 많.. 2019. 7.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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