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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스케치/동남아

인터콘티넨탈 호텔 조식과 프라이빗 해변 산책

연구원 킴루코 2020. 2. 26.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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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콘티넨탈 나트랑에서의 두 번째 날 아침이 밝았습니다. 인터콘티넨탈 호텔 클럽룸 객실을 이용하면 클럽룸 라운지에서 조식을 먹거나 호텔 1층에서 조식을 먹을 수 있습니다. 첫 번째 조식은 1층으로 내려가서 먹었습니다.

조식이 꽤나 맛있는 곳이라 그런지 아침부터 식당이 북적였습니다. 여기가 한국인가 싶을 정도로 한국 사람도 굉장히 많았습니다. 

메뉴가 제법 많았습니다. 한국 사람들이 좋아할 것 같은 스타일의 조식입니다.

메뉴 중에는 태극기를 펄럭이는 한국식 요리도 있었습니다. 돼지 불고기와 마파두부 메뉴가 있었는데요. 한국사람이 많이 찾아서 맞춤식으로 준비해둔 것 같습니다. 반찬으로 김치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베트남의 조식은 역시 쌀국수죠. ㅋㅋㅋ 기호에 맞게 이것저것 넣어서 쌀국수를 만들어 먹으면 됩니다.

조식 메뉴를 돌아다니며 이것저것 실컫 접시에 담았습니다. 

저희가 내려온 시간이 좀 늦은 시간이라서 조식 마감하기 직전까지 먹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정말 만족스러웠던 조식이었습니다. 한식과 비슷한 스타일의 음식이 많아서 아침으로 먹기 부담스럽지 않았습니다. 빵과 베이컨만 있는 조식은 힘들어요 ㅜㅜ

쌀국수도 한 그릇 먹고요.

오믈렛과 빵도 먹었습니다.

지금보니까 엄청 먹었네요 ㅋㅋㅋ

입구쪽 구석에 과일과 디저트들도 있습니다. 완벽한 조식 마무으리~ 아주 배부르고 만족스럽게 먹었습니다. ㅋㅋ

신나게 먹고나니 조식 마감 시간이 지났습니다. 사람들이 다 나갔더군요 ㅋㅋ 만족스러운 아침식사를 한 다음 저희도 밖으로 나왔습니다.

산책하기 좋은 날씨죠. 소화도 좀 시킬겸 밖으로 나와서 걸었습니다.

인터콘티넨탈 나트랑 호텔 바로 앞에는 프라이빗 비치가 있습니다. 다만 그곳까지 가는 길이 약간 험난한데요. 베트남의 왕복 4차선 도로를 건너야합니다. 횡단보도가 있지만 운전자들은 참고만 할 뿐입니다. 

호텔 앞에는 손님들이 길을 건널 수 있게 안내해주는 직원분들이 있습니다. 횡단보도로 걸어가면 안전하게 길을 건널 수 있게 해줍니다.

시원하게 바람이 부는 나트랑 해변을 걸었습니다. 물에 들어갈까 생각해봤는데 일단 밥먹은 직후라 자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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