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호치민22

베트남 식스센스 셋 째날 조식 베트남 콘다오 글 더보기이전글 : 베트남 식스센스 콘다오 저녁 레스토랑 베트남 식스센스 콘다오 리조트에서의 세 번째 날이 밝았습니다. 휴양지에서 쉬다보면 시간이 정말 빨리 흘러가는 것 같습니다. 침실에서 내려오자마자 우리를 반겨주는 화사한 해변 뷰. 오늘의 날씨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아침 식사를 하러 자전거를 타고 레스토랑 쪽으로 움직입니다. 잠깐 뭐좀 물어보러 리셉션에 들렸다가 레스토랑으로 내려갔습니다. 콘다오 주변의 섬을 그려놓은 지도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식스센스 콘다오 리조트에서 잠깐 나가면 콘다오 시내가 있는데, 가볼까하다가 그냥 리조트에 있었습니다. 오늘도 싱그러운 조식의 향기~. 역시 야외 좌석에서 밥 먹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오늘도 신나게 놀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 드네요. 어제와 비슷한.. 2019. 6. 13.
베트남 식스센스 콘다오 저녁 레스토랑 베트남 콘다오 글 더보기이전글 : 베트남 식스센스 콘다오 스파 이용후기 (ps. 502호 대형 객실) 식스센스 리조트 스파에 다녀와서 풀장에서 놀다가 야구 중계를 보면서 쉬었더니 벌써 해가지고 저녁시간이 되었습니다. 시장함을 느껴서 레스토랑으로 저녁 먹으로 걸어갔습니다. 두 번째 날 저녁은 특별한 요리가 제공된다고 해서 전화로 레스토랑을 예약해놨습니다. 밥 먹기 전에 탁구 한게임 할가 했지만 땀이 너무 날 것 같아서 패스하고 저녁먹으러 갑니다. 식사 시간이라 그런지 바에 손님이 없었습니다. 한산한 바를 지나서 레스토랑으로 내려갑니다. 조식 먹을 때 봤던 야외 좌석이 멋진 저녁 레스토랑 자리로 세팅되어 있었습니다. 은은한 조명이 좋은 분위기를 만들어 줬습니다. 예약 좌석인지 테이블 몇 개를 붙여서 큰 좌석.. 2019. 6. 12.
베트남 식스센스 콘다오 스파 이용 후기 (ps. 502호 대형 객실) 베트남 콘다오 글 더보기이전글 : 식스센스 콘다오 리조트 조식 든든하게 조식을 먹고 다시 객실로 돌아와서 풀장을 마음 껏 이용합니다. 곧 비가 올 것 같으니 서둘로 놉니다. 한참을 풀장에서 노는데 역시나 갑자기 흐려지더니 비가 옵니다. 그것도 무섭게 내렸습니다. ㅋㅋ 역시 동남아의 날씨는 변덕이 심한 것 같습니다. 비도 오고 해서 스파에 가기로 합니다. 스파에 도착하니 또 비가 그쳤네요. 원래 식스센스 스파는 입구에서 제일 먼쪽에 있었는데 유지보수 공사중이어서 잠깐 동안 502호 객실로 옮겼다고 합니다. 덕분에 넓은 객실 구경도하고 좋았습니다. ㅋㅋ 502호 객실은 언덕 위에 있습니다. 해변이랑 바로 맞닿아 있지는 않지만 훨씬 넓습니다. 스파 대기실에서 바라본 풍경입니다. 역시 언덕위에서 내려다보는 풍경.. 2019. 6. 11.
식스센스 콘다오 리조트 객실 리뷰 베트남 콘다오 글 더보기이전글 : 식스센스 콘다오 리조트 체크인 그리고 레스토랑에서 첫 번째 점심식사 점심식사를 마치고 버틀러를 따라서 객실로 이동했습니다. 버기를 타고 리조트의 좁은 길을 이동하면 여러 객실들이 나옵니다. 좁은 길을 충돌없이 잘 운영하는 직원들의 운전 솜씨가 대단했습니다. ㅋㅋ 식스센스 콘다오는 일정 구간이 일방통행입니다. 아랫쪽 길은 중앙에서 나가는 쪽 일방통행이고 윗쪽길은 중앙으로 다시 돌아가는 길입니다. 와이프가 찍은 객실뷰 동영상입니다. 한눈에 잘 보일랑가요.. 저희가 묵은 117호 객실에 도착했습니다. 따로 대문은 없었지만 중앙 통로에서 객실 내부가 보이지는 않았습니다. 객실 번호판 아래에 눈 모양 표시를 눈을 뜨고 있는 것으로 해놓으면 청소하러 들어오지 않습니다. DnD(Do.. 2019. 6. 8.
호치민 떤선녓 공항 스타벅스 그리고 콘다오 공항으로 국내선 비행 베트남 콘다오 글 더보기이전글 : 베트남 호치민 시청의 야경과 스타벅스 호치민 시내에서 첫 째날을 보내고 이제 원래 목적지인 콘다오로 넘어가야하는 일정이 남았습니다. 셔우트 스위트 호텔의 빈티지한 뷰를 바라보며 맞은 아침입니다. 비행기 시간이 아침 일찍이라 체크아웃 시간을 한참 남겨두고 아침일찍 숙소를 나왔습니다. 그랩을 잡을까하다가 호텔에서 마일린 택시를 불러줘서 타고 갑니다. 하루만에 다시 본 떤선녓 국제 공항입니다. 어제는 국제선 터미널이었지만 오늘은 국내선 터미널입니다. 국내선 비행기를 타고 콘다오 공항으로 가는 일정입니다. 택시에서 내려 국내선 터미널을 돌아다닙니다. 수하물로 캐리어를 보내고 아침식사를 하기 위해서 수속 카운터를 찾습니다. 우리가 가야할 곳은 'VASCO' 입니다. 떤선녓 국제공.. 2019. 6. 2.
베트남 호치민 시청의 야경과 스타벅스 베트남 콘다오 글 더보기이전글 : 베트남 호치민 벤탄 야시장과 HA TAM 환전소 정보 그리고 쌀국수 맛집 'pho2000' 벤탄 시장에서 쌀국수를 먹고 이제 첫째날 마지막 관광 포인트로 향합니다. 걸어갈까 생각했지만 그랩을 불러서 호치민 시청 앞으로 이동했습니다. 벤탄 시장으로 가기 전에 잠깐 들렸던 노트르담 대성당과 사이공 중앙 우체국 근처입니다. 호치민 시청은 날이 저물면 조명을 켭니다. 조명 빛을 받은 호치민 시청의 외관은 굉장히 이국적입니다. 이국적이라는 말을 호치민에 와서 하니 참 웃기긴 하네요. 화려한 호치민 시청의 모습입니다. 호치민 시청 건물은 19세기에 만들어진 프랑스식 건물입니다. 유럽 건물 특유의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이 건물은 시청으로 불리다가 1975년부터 인민위원회 청사로 사용.. 2019. 6. 1.
베트남 호치민 벤탄 야시장과 HA TAM 환전소 정보 그리고 쌀국수 맛집 'pho2000' 베트남 콘다오 글 더보기이전글 : 베트남 호치민 벤탄시장 그리고 137 마사지(Quynh Nhu 137 foot Massage) 137 마사지 샵에서 파워풀한 마사지를 받고, 저녁식사를 하러 나왔습니다. 마사지 샵을 나와 다시 벤탄 시장쪽으로 발검음을 돌렸습니다. 벤탄시장의 상징인 남쪽 출구 시계탑에 LED 조명이 들어와있는 모습입니다. 벤탄시장으로 돌아가는 길에 횡단보도를 건너야 하는데 오토바이들이 쉴새없이 들이닥쳐서 한참을 기다린 다음에야 건널 수 있었습니다. 역시 바이크의 나라 베트남입니다. 원래 가려고 했던 음식점인 'PHO2000' 입니다. 클린턴 대통령이 방문해서 유명해진 쌀국수 맛집으로 한국 관광객들도 정말 많이 찾고 있습니다. 하지만 하필 이날이 노동절이라 많은 가게들이 영업을 일찍 종료하.. 2019. 5. 31.
베트남 호치민 벤탄시장 그리고 137 마사지(Quynh Nhu 137 foot Massage) 베트남 콘다오 글 더보기이전글 : 호치민 사이공 노트르담 대성당과 사이공 중앙 우체국 호치민 노트르담 대성당과 사이공 중앙 우체국 관람을 마치고 벤탄 시장으로 이동했습니다. 아름다운 풍경을 카메라에 담고 벤탄 시장으로 걸어서 갑니다. (큰 실수였죠.) 지도상으로는 가까워 보였지만 막상 가보니... 벤탄 시장까지 걸어가는 길에 하이랜드 커피(HighLand Coffee)를 또 봅니다. 베트남 호치민 시내에 정말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걸어가는 길에 본 통일궁의 담벼락입니다. 통일궁 관람시간이 지나서 첫 째날 코스에서는 제외했었는데요. 콘다오 들어갔다 나와서 마지막날 방문했습니다. 통일궁 주변이 굉장히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었습니다. 조금 더 걸어서 벤탄시장 인근에 도착했습니다. 벤탄 길거리 음식 마켓이라고.. 2019. 5. 30.
베트남 호치민 #6 - 호치민 사이공 노트르담 대성당과 사이공 중앙 우체국 베트남 콘다오 글 더보기이전글 : 그랩(Grab) 택시 이용하기, 가입 및 인증, 사용법 떤딘성당에서 사진을 찍고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해서 다음 관광지로 이동했습니다. 그랩카를 불러서 '호치민 노트르담 대성당'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성당을 관람하고 다시 성당으로 자리를 옮겨갔습니다. 호치민 노트르담 대성당은 다른 관광 명소와 인접해 있습니다. 바로 옆이 사이공 중앙 우체국이고, 통일궁과 호치민 시청도 근처에 있습니다. 호치민 노트르담 대성당 앞에서 내린 다음 찍은 컷입니다. 성당 앞에는 꽃이 심어져 있는 광장이 있고, 가운데 동상이 세워져 있습니다. 아쉽게도 보수공사 중이어서 성당의 완전한 모습은 볼 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뒤에 흉물스럽게 있는 철골 구조물.. ㅜㅜ) 성당 앞 광장은 예쁜 꽃들로 장.. 2019. 5. 29.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