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기타280 제주도 산책하기 좋은 숲길, 산책로 '비자림', 연리목과 새천년 비자나무 제주도 여행글 더보기이전글 : 제주도 분위기 좋은 카페 '카페리(Caferi)'와 고양이 카페에서 휴식을 취하고 산책을 하러 '비자림'으로 이동했습니다. 제주도에는 참 많은 숲길과 산책로들이 있는데요. 그 중에서 비자림 숲길은 가장 유명한 숲 길 중에 하나입니다. 특히 2019년 요즘 제주도 신공항 관련하여 도로를 확장한다고 비자림을 밀어버린다는 기사로 더 많이 알려지고 있습니다. (링크 : 제주도 비자림로 확장 공사 일시 중단 - 제주일보) 2018년만 해도 크게 이슈가 되고 있지는 않았는데 말이죠. 나중에 돌아보니 아쉽습니다. 비자림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걸어올라갑니다. 날씨가 흐리기 시작하는게 빗방울이 조금씩 떨어지는 것 같았습니다. 폭우가 내리지만 않는다면 한두방울의 빗방울은 숲길을 좀 더 싱그.. 2019. 7. 10. 제주도 분위기 좋은 카페 '카페리(Caferi)'와 고양이 제주도 여행글 더보기이전글 : 제주도 구좌읍 비빔국수 맛집 '촌촌 해녀촌' 해녀촌과 명진전복에서 정말 배부르고 맛있게 식사를 마쳤습니다. 해안도로를 따라 차를 몰고 가다가 예쁜 카페가 있으면 들려보자고 와이프와 의견을 나눴습니다. 해안가를 따라서 운전을 하다가 문득 예쁜 카페가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들었고, 정자가 있는 동네 주차장에 차를 주차시키고 잠깐 걸었습니다. '벵듸고운길'이라고 하는 산책로가 있나봅니다. 해안가를 따라서 걷다보니 예뻐보이는 카페가 있어서 걸어올라갔습니다. 해안 도로에서 살짝 걸어올라가면 '카페리(Cafe Ri)'라고 하는 카페가 보입니다. 제주도의 상징인 돌담을 걸어 올라가면 카페의 정문이 있습니다. '카페리(Cafe Ri)'는 제한적 노키즈 존입니다. 아예 출입이 금지된 것은 .. 2019. 7. 9. 제주도 구좌읍 비빔국수 맛집 '촌촌 해녀촌' 제주도 여행글 더보기이전글 : 제주도 전복 구이 맛집 '명진 전복' 명진전복에 대기표를 뽑아 놓고 기다리는 시간이 너무 길어질 것 같아서 차를 몰고 '해녀촌'이라는 음식점으로 향했습니다. 그 때는 해녀촌이 멀지 않게 보였는데 지금 지도로 보니까 정말 머네요. 차로 한참을 달려서 해녀촌이라는 음식점에 도착했습니다. 큰 길에서 멀리 떨어지지 않아서 더 빠르게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회국수 전문점 '해녀촌'입니다. 명진전복만큼 대기가 길거나 주차장이 가득차있지는 않았습니다. 식단 안쪽에도 사람이 가득 들어차있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분명 맛집으로 이름이 나있는 집입니다. 식당에 들어가서 자리를 잡았습니다. 테이블에서 바로 바닷가가 보이는 명당입니다. '해녀촌'에서 팔고 있는 메뉴가 대부분 간단하게 먹을 수 있.. 2019. 7. 8. 제주도 전복 구이 맛집 '명진 전복' 제주도 여행글 더보기이전글 : 서귀포 제주 흑돼지 '문치비' 제주도 여행 두 번째날 점심 즈음 체크아웃을 하고, 제주시로 넘어왔습니다. 점심 메뉴로는 제주시 구좌읍에 있는 '명진전복'이라는 음식점으로 가서 전복 구이를 먹기로 했습니다. 서귀포에서 체크아웃을 하고 제법 긴 거리를 달려서 명진 전복에 도착했습니다. 해안도로 변에 있는 명진 전복은 역시 맛집이었습니다.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이 대기를 하고 있었고, 주차장에는 그 손님들이 끌고 온 차들로 가득했습니다. 홀에 가득한 손님들. 손님들뿐만 아니라 전복이 구워지는 냄새도 가득했습니다. 대기 시간을 물어보니 한시간은 기다려야한다고 했습니다. ㅜㅜ 그래서 가볍게 국수를 먹고 오기로 합니다. ㅋㅋㅋ 명진 전복 대기표를 뽑아서 '해녀촌'이라는 국수집에 다녀왔습.. 2019. 7. 7. 서귀포 제주 흑돼지 '문치비' 제주도 여행글 더보기이전글 : 제주도 서귀포 매일 올레시장의 명물 치즈 가재빵, 마농통닭, 돼지만두 올레시장에서 간식도 사먹고 장도보고 다시 숙소로 돌아왔습니다. 장본 것들을 정리하고 저녁을 먹으러 다시 숙소를 나왔습니다. 저녁으로는 제주산 흑돼지를 먹기로 합니다. 제주도에 왔으니 흑돼지를 먹어줘야죠. 오후 9시 즈음 늦은 저녁을 먹으로 '문치비'라는 식당까지 걸어갑니다. 밤늦은 시간이라서 그런지 길거리에 차가 없습니다. '문치비'라는 식당을 찾아서 간건 아니고 숙소 근처에서 흑돼지를 먹을 수 있는 음식점을 검색하다보니 발견하게 되어서 찾아갔습니다. "고기는 언제나 옳다"라는 옳은 말이 간판에 쓰여있네요. 마음에 듭니다. 문치비에서 고기를 맛있게 먹고 사진을 찍어서 SNS에 올려 인증을 하면 음료수를 공.. 2019. 7. 6. 제주도 서귀포 매일 올레시장의 명물 치즈 가재빵, 마농통닭, 돼지만두 제주도 여행글 더보기이전글 : 제주도 서귀포 건축학 개론의 장면이 담겨있는 카페 '서연의 집' 서연의 집에서 나와 서귀포의 대표적인 시장인 매일 올레시장으로 향했습니다. 제주시에 위치한 동문시장과 함께 제주 여행을 올 때 들려볼만한 재래시장입니다. 물론 관광객도 많습니다. 올레시장 공영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걸어들어갑니다. 공영 주차장에 여기저기에 있어서 가까운데에 주차를 하시면 됩니다. 매일 올레시장 입구부터 '우정 회센타'라고 하는 횟집에 사람이 붐비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주문을 하고 회를 받아가기 위해 기다리는 손님들입니다. 북적북적한 올레시장의 모습. 어디로 가야할지 헷갈립니다. 김밥거래소라는 특이한 이름의 음식점이 있어서 찍어봤습니다. 흑돼지 김밥전문점이라고 하는데요. 특이하네요. 참 많은 .. 2019. 7. 5. 제주도 서귀포 건축학 개론의 장면이 담겨있는 카페 '서연의 집' 제주도 여행글 더보기이전글 : 제주도 갈치 조림&구이 맛집 '춘심이네 본점' 숙소에 짐을 풀고 다시 가벼운 마음으로 다시 밖에 나왔습니다. 이번 목적지는 영화 건축학개론에 나왔던 제주도 집인 '서연의 집'입니다. 지금은 카페로 운영되고 있는 서연의 집은 위미 해안로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숙소에 짐을 풀고 나오는데 추적추적 비가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빗방울이라기보다는 안개비? 이슬비? 정도로 미세한 빗방울이 날리기 시작했습니다. 차를 몰아 해안 도로에 왔고, 어디서 많이 본 건물이 등장했습니다. 영화 건축학 개론에서 한가인이 제주도에 지었던 그 집입니다. 영화 촬영 이후 카페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누군가나 한번쯤은 제주도에 살아보고 싶다는 생각을 해봤을 겁니다. 그 때, 어떤 집에서 살고 싶을까 생각을 하.. 2019. 7. 4. 제주도 서귀포 가성비 좋은 호텔 '라마다 제주 서귀포' 객실 리뷰 제주도 여행글 더보기이전글 : 제주도 갈치 조림&구이 맛집 '춘심이네 본점' 춘심이네 본점에서 갈치 조림으로 점심을 해결한 다음 숙소로 들어가서 체크인을 했습니다. 이번 제주도 여행의 숙소는 서귀포에 위치한 가성비 좋은 '라마다 제주 서귀포'입니다. 제주월드컵 경기장 맞은편에 있는 '라마다 제주 서귀포'는 서귀포의 큰길 옆에 위치해서 움직이기 좋았습니다. 이번 여행에는 트윈 침대가 있는 방으로 예약을 했습니다. 침대가 혼자쓰기에 널찍한게 좋았습니다. 가성비 좋은 숙소이다보니 방이 그닥 넓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제주도에와서 숙소에만 있을 수는 없지요. 벽걸이 티비도 설치되어 있습니다. 특이했던 건 욕조와 세면대가 밖으로 나와있는 점이었습니다. 커다란 욕조가 있었지만 사용하지는 않았습니다. =_= 밖에서 많.. 2019. 7. 3. 제주도 갈치 조림&구이 맛집 '춘심이네 본점' 제주도 여행글 더보기이전글 : 제주도 오라동 청보리 메밀꽃밭 유채꽃 나들이 오라동 청보리 밭에서 시원한 경치를 감상하고나니 아침에 먹은 해장국이 전부 소화되었습니다. 이제 밥먹으러 식당으로 이동을 해야합니다. 제주도에서의 두번째 식사는 '춘심이네'로 정했습니다. 춘심이네는 제주 은갈치 구이와 조림을 판매하는 맛집입니다. '춘심이네 본점'은 서귀포시에 위치하고 있어 오라동 청보리 밭에서 차로 좀 이동을 해야했습니다. 춘심이네 본점의 영업시간은 하절기 10:00 ~ 15:30, 17:30 ~ 20:30동절기 10:00 ~ 15:30, 17:00 ~ 20:00 입니다. 라스트 오더 기준이며 중간에 브레이크 타임이 있으니 시간을 잘 맞춰서 방문해야 합니다. 역시나 맛집.방문해서 바로 먹을 수 있는게 아니었습니다.. 2019. 7. 2. 이전 1 ··· 21 22 23 24 25 26 27 ··· 3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