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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식스센스 콘다오 저녁 레스토랑 베트남 콘다오 글 더보기이전글 : 베트남 식스센스 콘다오 스파 이용후기 (ps. 502호 대형 객실) 식스센스 리조트 스파에 다녀와서 풀장에서 놀다가 야구 중계를 보면서 쉬었더니 벌써 해가지고 저녁시간이 되었습니다. 시장함을 느껴서 레스토랑으로 저녁 먹으로 걸어갔습니다. 두 번째 날 저녁은 특별한 요리가 제공된다고 해서 전화로 레스토랑을 예약해놨습니다. 밥 먹기 전에 탁구 한게임 할가 했지만 땀이 너무 날 것 같아서 패스하고 저녁먹으러 갑니다. 식사 시간이라 그런지 바에 손님이 없었습니다. 한산한 바를 지나서 레스토랑으로 내려갑니다. 조식 먹을 때 봤던 야외 좌석이 멋진 저녁 레스토랑 자리로 세팅되어 있었습니다. 은은한 조명이 좋은 분위기를 만들어 줬습니다. 예약 좌석인지 테이블 몇 개를 붙여서 큰 좌석.. 2019. 6. 12.
베트남 식스센스 콘다오 스파 이용 후기 (ps. 502호 대형 객실) 베트남 콘다오 글 더보기이전글 : 식스센스 콘다오 리조트 조식 든든하게 조식을 먹고 다시 객실로 돌아와서 풀장을 마음 껏 이용합니다. 곧 비가 올 것 같으니 서둘로 놉니다. 한참을 풀장에서 노는데 역시나 갑자기 흐려지더니 비가 옵니다. 그것도 무섭게 내렸습니다. ㅋㅋ 역시 동남아의 날씨는 변덕이 심한 것 같습니다. 비도 오고 해서 스파에 가기로 합니다. 스파에 도착하니 또 비가 그쳤네요. 원래 식스센스 스파는 입구에서 제일 먼쪽에 있었는데 유지보수 공사중이어서 잠깐 동안 502호 객실로 옮겼다고 합니다. 덕분에 넓은 객실 구경도하고 좋았습니다. ㅋㅋ 502호 객실은 언덕 위에 있습니다. 해변이랑 바로 맞닿아 있지는 않지만 훨씬 넓습니다. 스파 대기실에서 바라본 풍경입니다. 역시 언덕위에서 내려다보는 풍경.. 2019. 6. 11.
식스센스 콘다오 리조트 조식 베트남 콘다오 글 더보기이전글 : 베트남 콘다오 식스센스의 첫 번째 밤, 휘트니스 센터 그리고 남쪽 나라의 밤 하늘 피곤에 지쳐서 쓰러지듯 잠들었던 첫 번째 밤이 지나고 아침이 밝았습니다. 싱그러운 콘다오의 아침. 이 사진으로 밀물과 썰물의 차이를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해가 중천에 뜨기 전. 해변을 산책하는 사람들도 더러 있었습니다. 마음 같아서는 아침부터 풀장에 풍덩!! 빠져버리고 싶었지만 조식을 먹으러 가야해서... 잠을 푹자서 그런지 발걸음이 가벼웠습니다. 아침이지만 햇볕이 드는 곳은 사람들이 피합니다. 뜨겁거든요. 알록달록 예쁜 저 자리들은 아마도 저녁 식사를 위한 자리인가 봅니다. 안쪽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느즈막하게 나와서 그런지 사람들이 북적북적 많지는 않았습니다. 자리에 앉아서 커피와 .. 2019. 6. 10.
베트남 콘다오 식스센스의 첫 번째 밤, 휘트니스 센터 그리고 남쪽 나라의 밤 하늘 베트남 콘다오 글 더보기이전글 : 식스센스 리조트의 Do Not Disturb (DnD 사인) 표시 눈 객실에 짐을 풀고 콘다오 해변의 풍경을 잠깐 감상하다가 본격적으로 풀장으로 들어가 놀기 시작했습니다. 아름다운 콘다오 해변의 풍경. 해변은 안나가고 해변이 잘 보이는 풀장에서 놉니다. 정신없이 놀고, 쉬다가 또 놀고 사진찍다가 또 놀고.. 놀다가 지쳐서 해가 넘어가 버렸습니다. (놀다가 침실에 올라가서 에어컨 바람에서 쉬다가 다시 놀고 그랬습니다. ㅋㅋ) 침실 냉장고에 서비스로 줬던 웰컴 드링크와 과일들을 먹으면서 쉬다보니 어느덧 저녁시간. 배는 고프지 않아서 산책을 하러 밖으로 나왔습니다. 식스센스 콘다오 리조트를 가로지르는 길들은 가로등이 밝지 않습니다. 어둑어둑한데 길만 살짝 비추는 정도인데요. .. 2019. 6. 9.
식스센스 리조트의 Do Not Disturb (DnD 사인)표시 눈 베트남 콘다오 글 더보기이전글 : 식스센스 콘다오 리조트 객실 리뷰 식스센스 리조트를 이용할 때 알아둬야할 것 중 하나가 "Do Not Disturb" 표시입니다. 식스센스 리조트에는 따로 현관문이 없거나 벨이 없는 경우가 있습니다. 따라서 직원이 객실 청소를 하거나 잠자리 준비를 할 때 손님이 내부에 있는지 없는지 혹은 지금 치워달라는 건지 아닌지를 알 방법이 필요합니다. 나트랑에서 묵었던 식스센스에서도 있었지만 객실 정문쪽에 눈 같은 모양이 있습니다. 요렇게 말이죠. 쟤가 눈을 뜨고 있으면 들어와도 된다는 의미고, 눈을 감고 있으면 방해하지말라(DnD; Do Not Disturb)는 뜻입니다. 따라서 객실 청소를 원하거나 할 때에는 눈을 뜨게 만들어 줘야 합니다. 요렇게 올려서 고정하거나 내리면 됩니.. 2019. 6. 8.
식스센스 콘다오 리조트 객실 리뷰 베트남 콘다오 글 더보기이전글 : 식스센스 콘다오 리조트 체크인 그리고 레스토랑에서 첫 번째 점심식사 점심식사를 마치고 버틀러를 따라서 객실로 이동했습니다. 버기를 타고 리조트의 좁은 길을 이동하면 여러 객실들이 나옵니다. 좁은 길을 충돌없이 잘 운영하는 직원들의 운전 솜씨가 대단했습니다. ㅋㅋ 식스센스 콘다오는 일정 구간이 일방통행입니다. 아랫쪽 길은 중앙에서 나가는 쪽 일방통행이고 윗쪽길은 중앙으로 다시 돌아가는 길입니다. 와이프가 찍은 객실뷰 동영상입니다. 한눈에 잘 보일랑가요.. 저희가 묵은 117호 객실에 도착했습니다. 따로 대문은 없었지만 중앙 통로에서 객실 내부가 보이지는 않았습니다. 객실 번호판 아래에 눈 모양 표시를 눈을 뜨고 있는 것으로 해놓으면 청소하러 들어오지 않습니다. DnD(Do.. 2019. 6. 8.
식스센스 콘다오 리조트 체크인 그리고 레스토랑에서 첫 번째 점심식사 베트남 콘다오 글 더보기이전글 : 리조트 베트남 식스센스 콘다오(Six Senses Condao) 콘다오 공항에서 식스센스로 출발합니다. 공항에 식스센스 카운터가 있어 예약 정보와 여권을 보여주면 잘 안내를 해줍니다. 식스센스 콘다오는 콘다오 공항에서 차로 15분 가량 걸리는 거리에 있습니다. 다행히 식스센스에서 셔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공항에서 셔틀을 타고 리조트까지 바로 움직일 수 있습니다. 셔틀 내부는 여러명이 같이 탈 수 있을 정도로 넓습니다. 나트랑에서는 와이파이도 제공되었던 것 같은데 여기서는 없었습니다. 차량도 에어컨을 튼지 얼마 안되서 그런지 약간 더웠습니다. 공항에는 많은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식스센스 말고도 다른 호텔과 리조트로 움직이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대형 버스로 관광객.. 2019. 6. 5.
리조트 베트남 식스 센스 콘 다오(Six Senses Condao) 베트남 콘다오 글 더보기이전글 : 호치민 떤선녓 공항 스타벅스 그리고 콘다오 공항으로 국내선 비행 콘다오 공항에 도착하고 식스센스 리조트 셔틀을 타고 이동했습니다. 이번 베트남 여행의 주요 목적지인 콘다오에서 우리가 묵을 리조트는 식스센스(Six Senses)라는 리조트입니다. 작년 나트랑에서 식스센스 닌반베이에 묵고 좋은 기억을 얻었던 리조트입니다. 식스센스 콘다오의 5성급 객실에는 무료 와이파이(Wi-Fi)와 220V 전력이 제공되며, 평면 TV와 에어컨, 24시간 프런트 데스크, 24시간 룸서비스, 영화 서비스, 익스프레스 체크인/치크아웃이 제공됩니다. 2개 이상의 화장실과 야외 샤워실, 욕조가 갖춰져 있으며, 객실의 프라이빗 풀장이 제공됩니다. 저희가 묵었던 숙소에는 프라이빗한 단독풀이 있었습니다.. 2019. 6. 3.
호치민 떤선녓 공항 스타벅스 그리고 콘다오 공항으로 국내선 비행 베트남 콘다오 글 더보기이전글 : 베트남 호치민 시청의 야경과 스타벅스 호치민 시내에서 첫 째날을 보내고 이제 원래 목적지인 콘다오로 넘어가야하는 일정이 남았습니다. 셔우트 스위트 호텔의 빈티지한 뷰를 바라보며 맞은 아침입니다. 비행기 시간이 아침 일찍이라 체크아웃 시간을 한참 남겨두고 아침일찍 숙소를 나왔습니다. 그랩을 잡을까하다가 호텔에서 마일린 택시를 불러줘서 타고 갑니다. 하루만에 다시 본 떤선녓 국제 공항입니다. 어제는 국제선 터미널이었지만 오늘은 국내선 터미널입니다. 국내선 비행기를 타고 콘다오 공항으로 가는 일정입니다. 택시에서 내려 국내선 터미널을 돌아다닙니다. 수하물로 캐리어를 보내고 아침식사를 하기 위해서 수속 카운터를 찾습니다. 우리가 가야할 곳은 'VASCO' 입니다. 떤선녓 국제공.. 2019. 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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