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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호치민의 마지막 숙소 '호텔 닛코 사이공' 베트남 콘다오 글 더보기이전글 : 안녕 베트남 식스센스 콘다오, 콘다오 공항을 떠나 다시 호치민 공항으로 콘다오 섬에서 돌아와서 베트남의 마지막 숙소인 '호텔 닛고 사이공'으로 향했습니다. 그랩카를 부르려고 했지만 익숙한 마일린 택시를 잡아타고 이동했습니다. 도착하고 보니 역시나 그랩카를 타고 이동한게 조금이라도 저렴했습니다. 떤선녓 공항에서 시내까지 택시를 타고 이동할 때, 미터기에 찍히는 금액에 추가로 통행료? 공항세? 비슷하게 추가로 돈이 붙는게 있습니다. 미터기와 다르다고 놀라지 마세요. 베트남 호치민 여행의 마지막 숙소인 '호텔 닛코 사이공'은 첫 번째 숙소인 '셔우드 스위트'보다 멀리 있습니다. 택시로 좀 더 긴거리를 이동해야 했습니다. 호텔 앞에 자랑스럽게 붙여놓은 별 5개. '호텔 닛코 사.. 2019. 6. 18.
제주도 여행기 정리 2017 6월 17일 ~ 20일 제주도 여행 1. 이즈군의 제주도 여행, 김포공항에서 제주 국제공항까지 그리고 호텔2. 제주도 여행 1일차, 제주도 함덕 맛집 방문, 회가 맛있고 반찬이 푸짐한 횟집3. 제주도 여행, 함덕 서우봉 해수욕장이 보이는 카페, 2019. 6. 17.
안녕 베트남 식스센스 콘다오, 콘다오 공항을 떠나 다시 호치민 공항으로 베트남 콘다오 글 더보기이전글 : 베트남 식스센스 콘다오 리조트의 일출 그리고 마지막 조식 식스센스 콘다오에서의 마지막 조식을 먹고 짐을 싸러 객실로 돌아갑니다. 3일 동안 조식을 먹으며 봤던 콘다오 섬의 아름다운 풍경이 당분간은 머릿속에 계속 남아있을 것 같습니다. 체크아웃 시간을 물어보러 잠깐 리셉션에 들렸습니다. 리셉션에서 보드게임도 빌려주나보네요. 가족단위로 오는 손님들은 빌려볼만 할 것 같습니다. 마지막 날이라 더 싱그러워 보이는 식스센스 콘다오의 모습입니다. 휴양지를 상징하는 야자수 두그루가 자라고 있는 멋있는 우리 객실. 바다만큼이나 푸른색의 풀장도 다시 봅니다. 들어가고 싶어지는걸 꾹 참았습니다. ㅋㅋ 수영복을 말려 두던 건조대입니다. 수영복을 두벌 가져가서 한벌씩 번갈아가며 입고 건조대에.. 2019. 6. 17.
베트남 식스센스 콘다오 리조트의 일출 그리고 마지막 조식 베트남 콘다오 글 더보기이전글 : 베트남 식스센스 콘다오 마지막 저녁식사, 핫팟 식스센스 콘다오 리조트의 자랑거리 중 하나가 '일출'이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꼭 일출을 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놀다보니 어느 덧 마지막 날. 콘다오를 떠나야 하는 날까지 와버렸습니다. 그래서 전날 일출 시간을 미리 체크하고 알람을 맞춰놓고 일출을 기다렸습니다. 평소라면 쿨하게 알람 따위 꺼버리고 다시 잤겠지만 이번에는 제때 일어나서 밖으로 나왔습니다. 해뜨기 전의 콘다오는 과연 아름다웠습니다. 산 넘어에서 뭔가 꿈틀거리는 느낌이라고 해야할까요. 곧 뭔가가 일어날꺼라는 긴장감과 기대감도 있었습니다. 콘다오 아침의 아름다운을 감상하며 해가 뜨길 기다려봅니다. 바다도 잔잔하고 풀장도 잔잔합니다. 근데 저 구.. 2019. 6. 16.
2019-05 베트남 호치민 콘다오 여행기 2019년 5월 1일 ~ 6일간 다녀왔던 베트남 호치민, 콘다오 여행기입니다. 1. 인천공항 제2 터미널 마티나 라운지 그리고 떤선녓 국제공항까지 2. 호치민 떤선녓 국제공항에서 시내가는 방법3. 가성비 좋은 호텔 '셔우드 스위트(Sherwood Suites)' 객실, 수영장 리뷰4. 떤딘성당(핑크성당)과 하이랜드 커피(High land coffee)5. 그랩(Grab) 택시 이용하기, 가입 및 인증, 사용법6. 호치민 사이공 노트르담 대성당과 사이공 중앙 우체국7. 베트남 호치민 벤탄시장 그리고 137 마사지(Quynh Nhu 137 foot Massage)8. 베트남 호치민 벤탄 야시장과 HA TAM 환전소 정보 그리고 쌀국수 맛집 'pho2000'9. 베트남 호치민 시청의 야경과 스타벅스10. 호치.. 2019. 6. 16.
여행 타임라인 지금까지 다녀왔던 여행을 타임라인으로 정리해보겠습니다. 2016년 12월 부산 여행2016년 12월 오사카 여행 2017년 4월 오사카-쿄토 여행2017년 5월 서울숲 나들이2017년 6월 제주도2017년 6월 세부2017년 7월 차이나타운 나들이2017년 9월 몰디브 - 싱가포르 여행2017년 10월 영월 여행2017년 11월 홍콩2017년 12월 마카오 2018년 4월 나트랑2018년 5월 제주도2018년 6월 제부도2018년 6월 부산2018년 7월 이탈리아2018년 9월 후쿠오카2018년 10월 푸켓2018년 12월 나고야 2019년 1월 삼척 묵호여행 - "묵호", "쏠비치", "강릉 순두부"2019년 3월 나주 2019년 4월 도쿄 여행2019년 5월 베트남 호치민, 콘다오 여행 2019. 6. 16.
베트남 식스센스 콘다오 마지막 저녁식사, 핫팟 베트남 콘다오 글 더보기이전글 : 베트남 식스센스 콘다오 룸서비스로 점심식사 베트남 식스센스의 세 번째 해가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어느덧 마지막 날의 저녁인데요. 휴양지에 여행을 가면 항상 마지막 날 저녁이 아쉽게 느껴집니다. 해가 저문 다음 식스센스 리조트 객실의 조명은 정말 은은하게 느껴집니다. 조명이 은은해도 밥은 먹어야 하니 레스토랑으로 향합니다. 여행했던 곳을 나중에 다시오면 또 어떤 느낌일까 생각해봅니다. 콘다오도 언젠간 다시 오겠죠. 버기를 불러서 타고 이동합니다. 식스센스 리조트의 직원들은 운전 솜씨가 정말 좋습니다. 좁은 길을 자유롭게 운전하고, 반대쪽에서 버기가 와도 당황하지 않고 잘 빗겨갑니다. 식스센스 콘다오에서의 마지막 저녁식사는 '핫팟(Hot Pot)'입니다. 뭐 우리나라 말(.. 2019. 6. 15.
베트남 식스센스 콘다오 룸서비스로 점심식사 베트남 콘다오 글 더보기이전글 : 베트남 식스센스 셋 째날 조식 아침 식사를 하고 풀장에서 신나게 놀았습니다. 잠깐 해변에도 나갔다가 들어오고 에어컨 바람을 쐬며 쉬다가 점심 시간이 되어 룸서비스를 시켜 먹기로 했습니다. 1층 욕실 앞에 소파와 테이블이 있어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식사 주문을 하고 쉬면서 기다리면 음식을 가져와서 세팅을 해줍니다. 첫 날 먹었던 파스타가 기억에 남아서 면을 바꿔 다시 주문했습니다. (링크 : 식스센스 콘다오 리조트 체크인 그리고 레스토랑에서 첫 번째 점심식사 ) 파스타와 함께 주문한 해물 볶음밥입니다. 루꼴라와 파마산 치즈 가루도 가져다 줬습니다. 식전빵도 가져다 줬습니다. 1층 소파 앞 테이블에 이렇게 세팅을 해줍니다. 소파에 편안히 앉아서 식사를 하면 됩니다. 한국.. 2019. 6. 14.
베트남 식스센스 셋 째날 조식 베트남 콘다오 글 더보기이전글 : 베트남 식스센스 콘다오 저녁 레스토랑 베트남 식스센스 콘다오 리조트에서의 세 번째 날이 밝았습니다. 휴양지에서 쉬다보면 시간이 정말 빨리 흘러가는 것 같습니다. 침실에서 내려오자마자 우리를 반겨주는 화사한 해변 뷰. 오늘의 날씨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아침 식사를 하러 자전거를 타고 레스토랑 쪽으로 움직입니다. 잠깐 뭐좀 물어보러 리셉션에 들렸다가 레스토랑으로 내려갔습니다. 콘다오 주변의 섬을 그려놓은 지도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식스센스 콘다오 리조트에서 잠깐 나가면 콘다오 시내가 있는데, 가볼까하다가 그냥 리조트에 있었습니다. 오늘도 싱그러운 조식의 향기~. 역시 야외 좌석에서 밥 먹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오늘도 신나게 놀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 드네요. 어제와 비슷한.. 2019. 6.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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