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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5

모나코 여행 수제 버거 맛집 <GRUBERS> 그리고 모나코 산책하기 2019년 프랑스, 스페인 여행기 더보기호텔에 짐을 풀고 모나코 여행 첫 번째 식사를 하기 위해 구글 지도를 열고 검색을 해봤습니다. 버거가 먹고 싶어서 버거를 판매하는 음식점을 검색해보니 구글 평점이 높은 라는 음식점을 찾게 되었습니다.는 모나코를 여행하는 한국 분들도 자주 찾는 버거 맛집인 것 같았는데요. 모나코 대공궁 옆에 있는 번화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묵는 호텔에서는 조금 걸어가야 했는데요. 모나코에서 유심칩이 동작하지 않아 인터넷을 사용할 수 없어서 호텔 와이파이로 구글 지도를 오프라인 다운로드하고, 찾아갔습니다. ㅜㅜ 수제버거 음식점인 는 오전 11:30분에 오픈해서 오후 11:00분에 마감합니다. 느즈막한 저녁까지 영업을 하기 때문에 맥주하나 시켜놓고 모나코의 아름다운 밤을 .. 2019. 10. 17.
모나코 3성급 호텔 - 호텔 콜럼버스 몬테 카를로(Hotel Columbus Monte Carlo) 2019년 프랑스, 스페인 여행기 더보기남프랑스 여행의 첫 번째 목적지인 모나코에 도착했습니다. 모나코에서의 1박은 '호텔 콜럼버스 몬테 카를로(Hotel columbus Monte Carlo)'에서 묵었습니다. 호텔 콜럼버스 몬테 카를로는 모나코의 남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초호화 호텔은 아니지만 숙박비가 비싼 모나코에서 어느정도 가성비를 찾을 수 있는 호텔입니다.모나코의 몬테 카를로 역에서 호텔까지 찾아오는 길이 참 험했는데요. (링크 : 프랑스 니스에서 모나코 가는 방법 - 버스, 기차로 가기) 어찌어찌 돌고 돌아서 콜럼버스 호텔까지 찾아왔습니다. 호텔 콜럼버스 몬테 카를로(Hotel Columbus Monte Carlo)콜럼버스 호텔은 모모나코 대공궁(모나코 왕궁)에서 걸어서 4분 거리에 위치한 .. 2019. 10. 16.
프랑스 니스에서 모나코 가는 방법 - 버스, 기차로 가기 2019년 프랑스, 스페인 여행기 더보기남프랑스에서의 첫 일정은 부자나라로 잘 알려져 있는 '모나코(Monaco)' 입니다. 모나코에서 1박을 한 다음 다시 니스로 돌아와서 1박을 하고 바르셀로나로 향하는 일정입니다. 일단 니스 국제 공항에 도착했으니 모나코로 찾아가야 합니다. 니스 시내에서 모나코 가는 방법과 니스 공항에서 모나코 가는 방법을 정리해보겠습니다. 니스에서 모나코 가는 방법프랑스 남부 니스에서 모나코로 가는 방법에는 버스로 가는 방법과 기차로 가는 방법 그리고 렌트로 가는 방법이 있습니다.니스 시내에서 모나코 가는 방법 - 버스니스 시내에서 모나코로 가는 방법 중에 '100번' 버스 혹은 '112번' 버스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이 버스는 니스 시내에서 숙박을 하고, 에즈를 거쳐 모나코를 가.. 2019. 10. 15.
프랑스 파리에서 니스로 가는 비행기 그리고 니스 국제공항 2019년 프랑스, 스페인 여행기 더보기파리 오를리 공항에서 프랑스 국내선 비행기를 타고 니스로 날아갑니다. 추적추적 내리는 비가 파리에서의 아쉬운 2박 3일을 말해주는 것 같습니다. 비는 오지만 다행히 바람은 많이 불지 않아서 비행기가 이륙하는데 문제는 없었습니다. 파리에서 한시간 남짓 비행을 해야 하는데요. 우리나라의 김포공항에서 제주도 가는 것이랑 비슷합니다. 콜라와 오렌지 주스 그리고 과자를 받아서 먹었습니다. 창가자리에 앉아서 밖을 내다보는데요. 빠르게 지나가는 풍경을 보면서 이런저런 생각을 합니다. 평소에 버스를 타고 창밖을 내다보면서 생각정리하는 걸 좋아하는데요. 비행기도 비슷합니다. 그래서 장거리 비행이 아닌 한 두시간의 비행인 경우 창가자리를 좋아합니다. 옹기종기 모여있는 저 아래 마을들.. 2019. 10. 12.
프랑스 파리 - 오를리(Orly) 공항 탑승 수속 및 수하물 관련 2019년 프랑스, 스페인 여행기 더보기프랑스 파리의 마지막 날도 알차게 마무리했습니다. 점심시간 즈음 오를리 공항에서 니스로 가는 비행기를 타야했기 때문에 빠르게 호텔 체크아웃을 하고 오를리 공항으로 날아가야 했습니다.헬루시 호텔의 알록달록한 대기 의자에 앉아서 체크아웃을 기다립니다.헬루시 호텔도 다른 유럽의 호텔처럼 체크아웃시 도시세를 내야합니다. 1인당 하루 1.88유로의 도시세를 체크아웃 할 때 지불해야합니다.지하철과 버스 같은 다른 교통편들도 알아봤지만 택시와 우버만큼 편하고 빠른게 없어서 우버를 호출했습니다. 한 30분 정도 걸렸는데요. 덕분에 편하게 이동할 수 있었습니다.파리를 떠나며 마지막으로 파리의 길거리를 감상합니다. 2박 3일의 짧은 일정동안 알차게 돌아다녔는데요. 파리만큼 떠날 때 .. 2019. 10. 11.
프랑스 파리 - 시내에서 오를리(Orly) 공항 가는 법, 오를리 공항에서 시내가는법 2019년 프랑스, 스페인 여행기 더보기프랑스에서의 숨가쁜 일정을 마치고 남프랑스로 넘어갈 일만 남았습니다. 남프랑스의 많은 도시 중에 한국 사람들이 많이 방문하는 도시가 '니스(Nice)'와 '마르세유(Marseille)'인데요. 이 곳으로 가려면 기차를 타거나 프랑스 국내선을 타야합니다.파리 시내에서 여행을 즐기신 후, 남프랑스 쪽으로 국내선을 타고 넘어갈 때 샤를 드골 국제공항 말고 '오를리(Orly)' 공항을 이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샤를 드골 공항보다 가까운 오를리 공항은 우리나라로치면 김포공항 같은 존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시내에서 가까운 국내선과 단거리 국제선을 운항하는 공항인데, 규모가 작아서 면세점이라던가 여러 편의 시설은 매우 부족한 공항입니다.하지만 파리 시내에서 가까워 많이 이용.. 2019. 10. 10.
프랑스 파리 - 오랑주리 미술관(Musée de l'Orangerie) 운영시간, 입장료 정보 및 작품들 후기 2019년 프랑스, 스페인 여행기 더보기프랑스 파리의 뛸르히 가든 정문쪽에 위치하고 있는 오랑주리 미술관(Musée de l'Orangerie)은 프랑스의 근대 회화 위주로 전시를 하는 프랑스의 국립 미술관입니다. '오렌지 온실'이라는 뜻의 오랑주리(orangerie)는 미술관 건물이 과거 겨울철에 루브르 궁전의 오렌지 나무를 보호하는 온실로 사용되었던 것에서 유래했다고 합니다.다른 미술관에 비해 규모가 크지는 않지만 모네의 대표적인 작품인 과 기타 인상파 화가들의 작품들이 많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게다가 콩코르드 광장, 뛸르히 가든과 가깝고 지하철역과도 매우 가까워서 부담없이 즐기기 좋은 미술관으로 많은 관람객들이 방문하고 있습니다. (미술관 규모도 그리 크지 않아서 잠깐 보고 가기 좋습니다.) 오랑주.. 2019. 10. 9.
프랑스 파리 - 몽마르뜨 언덕과 사크레쾨르 대성당 그리고 사랑해벽 운연시간과 입장료 2019년 프랑스, 스페인 여행기 더보기프랑스 파리의 마지막 날 아침. 파리 북부의 명소인 '몽마르뜨 언덕'과 '사크레쾨르 대성당' 그리고 '사랑해벽'을 보러 움직였습니다. 이 세 군데 관광명소는 서로 붙어있어서 한번에 돌아보기 좋습니다.이 곳을 관람할 때 주의해야하는 점은 역시 치안입니다. 파리 북부는 치안이 안 좋기로 유명한데요. 몽마르뜨 언덕 인근을 방문하시려면 관광객들이 많은 낮시간에 주로 이동하셔야 합니다. 해가지고 밤에 움직이는건 다소 위험할 수도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관련글 : 프랑스 파리 존(1~5존)과 구역(Arrondissement)) 몽마르뜨 언덕(Montmartre)몽마르뜨 언덕은 산이라는 의미의 'Mont'와 순교자라는 의미의 'Martyre'라는 단어가 합쳐져 '순교자의.. 2019. 10. 8.
프랑스 파리 - 루브르 박물관 인근 맛집 <Au Pied de Cochon> 2019년 프랑스, 스페인 여행기 더보기루브르 박물관 관람을 마치고 늦은 저녁을 먹기위해 맛집을 검색해봤습니다. 루브르 박물관 근처에 맛있는 맛집을 검색해본 결과 이라는 이름의 레스토랑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루브르 박물관에서 걸어서 20분 정도 거리에 있습니다. 이라는 이름에서 Pied는 발, Cochon은 돼지라는 뜻으로 Pied de Cochon은 돼지발이라는 의미입니다. 우리말로하면 족발집(?) 정도 되겠네요.프랑스 파리의 족발집(?)은 24시간 운영하는데요. 루브르 박물관 관람이 10시 가까이 되어서 끝나는 바람에 선택지가 많이 없었습니다. 주변 맛집들은 모두 영업을 종료한 상태였고, 최대한 가까운 음식점 중에 평점이 높은 레스토랑을 찾다보니 걸어서 20분 걸어가야 하는 곳을 찾아가게 되었습니다... 2019. 10.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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